반응형 일상생활/우리가 사용하는 말 바로 알기531 널따랗다vs넓다랗다,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널따란 운동장에서 운동회를 하기로 했다.vs2번 넓다란 운동장에서 운동회를 하기로 했다. 1번 널따란? (널따랗다)2번 넓다란? (넓다랗다)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널따랗다「형용사」((실제적인 공간을 나타내는 명사와 함께 쓰여))꽤 넓다.널따란 평야.방이 널따랗다.아기가 널따란 아빠 품에 안겨 잠이 들었다.작은 문 옆에 차가 드나들 수 있을 만큼 널따란 문이 나 있다.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널따랗다'[형용사]((실제적인 공간을 나타내는 명사와 함께 쓰여))꽤 넓다.> 한 걸음 더·‘널따랗다’는 ‘넓다’에 ‘-다랗다’가 결합한 말이지만 ‘넓다랗다’로 적지 않고 ‘널따랗다’로 적는다. 이는 용언의 어간 뒤에 자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붙어.. 2025. 5. 18. 빨리빨리 vs 빨리 빨리,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빨리빨리 오너라.vs2번 빨리 빨리 오너라. 1번 빨리빨리?2번 빨리 빨리?둘 중 어떤 표현이 옳은 것일까?함께 알아보자! ★빨리빨리「부사」걸리는 시간이 아주 짧게.빨리빨리 걷다.빨리빨리 서두르다.빨리빨리 시작하자.빨리빨리 오너라.환자를 빨리빨리 구급차로 옮겨야 한다.범인은 빨리빨리 경찰서에 신고해야 한다.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빨리빨리'[부사][순우리말]걸리는 시간이 아주 짧게.★빨리「부사」「1」 걸리는 시간이 짧게.빨리 걷다.빨리 결정하다.일을 빨리 끝내다.일의 정황을 빨리 파악하다.「2」 어떤 기준이나 비교 대상보다 이르게.목표가 계획보다 빨리 달성되었다.예상보다 빨리 그날이 왔다.그는 자신의 동료보다 빨리 승진하였다.만약에 23세에서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 2025. 5. 16. 빨랫비누VS빨래비누,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빨랫비누 좀 갖다주세요.VS2번 빨래비누 좀 갖다주세요. 1번 빨랫비누?2번 빨래비누?둘 중 옳은 표현이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빨랫비누「명사」빨래할 때 쓰는 비누. =세탁비누.우리 집은 빨랫감이 많아서 빨랫비누가 빨리 닳는다.요즘은 가정에서도 폐식용유를 이용하여 빨랫비누를 만들어 쓴다.> 한 걸음 더·‘빨랫비누’는 순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은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30항)에 따라 ‘빨래비누’로 적지 않고 ‘빨랫비누’로 적는다.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찾으시는 단어가 없.. 2025. 5. 8. 매일매일vs매일 매일,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매일매일 사는 것이 일이다.vs2번 매일 매일 사는 것이 일이다. 1번 매일매일?2번 매일 매일?어떻게 띄어써야 할까?무엇이 옳은 것일까?함께 알아보자!★매일매일[Ⅰ] 「명사」그날그날의 날. =하루하루.매일매일이 사는 게 힘들다.[Ⅱ] 「부사」「1」 ‘매일’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식구가 하나 늘었으니 사냥도 매일매일 가야겠군. ≪장용학, 원형의 전설≫「2」 하루가 지날 때마다. =하루하루.아이들은 매일매일 자라난다.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찾으시는 단어가 없나요? 우리말샘에서 다시 한번 검색해 보세요. *은 누구든지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우리stdict.ko.. 2025. 5. 8. 왠지vs웬지,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그 이야기를 듣고 나니 왠지 불안해졌다.vs2번 그 이야기를 듣고 나니 웬지 불안해졌다. 1번 왠지?2번 웬지?둘 중에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왠지「부사」왜 그런지 모르게. 또는 뚜렷한 이유도 없이.그 이야기를 듣자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아내는 왠지 달갑지 않은 표정이다.매일 만나는 사람인데 오늘따라 왠지 멋있어 보인다.술은 알맞게 취했으나 왠지 기분은 유쾌하지 않았다.경민은 그녀가 울기 시작하자 왠지 그녀의 말이 정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홍성원, 육이오≫담임 선생님을 까닭 없이 흉보며 골목길을 내려오던 철은 왠지 가슴이 섬뜩해 걸음을 멈추었다. ≪이문열, 변경≫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 2025. 5. 6. 얼차려vs얼차레,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나는 오늘 얼차려를 받았다.vs2번 나는 오늘 얼차레를 받았다. 1번 얼차려?2번 얼차레?둘 중 어떤 표현이 옳은 것일까?함께 알아보자! ★얼차려「명사」『군사』 군의 기율을 바로잡기 위하여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비폭력적 방법으로 육체적인 고통을 주는 일.얼차려를 받다.얼차려를 주다.졸병들은 혼이 빠지도록 얼차려를 당했다.김 병장은 신참들을 끌고 가서 한바탕 얼차려를 돌렸다.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찾으시는 단어가 없나요? 우리말샘에서 다시 한번 검색해 보세요. *은 누구든지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우리stdict.korean.go.kr '얼차려'[명사][순우리.. 2025. 5. 4. 바로잡다 vs 바로 잡다,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회의에서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의견을 냈다.vs2번 회의에서 문제를 바로 잡기 위해 의견을 냈다. 1번 바로잡다?2번 바로 잡다?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바로잡다「동사」【…을】「1」 굽거나 비뚤어진 것을 곧게 하다.앉은 자세를 바로잡다.그는 회의에 참석하기에 앞서 옷매무새를 바로잡았다.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몸을 자주 뒤틀면서 자세를 바로잡곤 하였다. ≪황석영, 어둠의 자식들≫「2」 그릇된 일을 바르게 만들거나 잘못된 것을 올바르게 고치다.기강을 바로잡다.틀린 글자를 바로잡다.폐단을 바로잡다.어지러운 사회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들이 사회 여기저기서 엿보인다.교사가 탈선한 학생을 바로잡아 주었다.사람들이 잘못된 길을 걷고 있다면 바로잡아 주어야 하는 게 아닐까요? ≪김성동, 만다.. 2025. 4. 30. 파이팅vs화이팅,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우리 팀 이겨라! 파이팅!vs2번 우리 팀 이겨라! 화이팅! 1번 파이팅?2번 화이팅?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파이팅「감탄사」운동 경기에서, 선수들끼리 잘 싸우자는 뜻으로 외치는 소리. 또는 응원하는 사람이 선수에게 잘 싸우라는 뜻으로 외치는 소리.우리 팀, 파이팅!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파이팅'▼이 표시는 처음 봤다.▼의 의미는 해당 언어에 존재하지 않는 언어라는 의미이다.fighting은 본래 영어 단어의 뜻과는 다르게우리나라에서 다른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이다.이러한 단어를 콩글리시(사실 콩글리시도 잘못된 표현), 브로큰 잉글리시라고 한다.'파이팅'은 운동 경기에서, 선수들끼리 잘 싸우자는 뜻으로 외치는 소리.또는 응원하는 사람이 선수.. 2025. 4. 29. 엊저녁vs엇저녁,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엊저녁에 나는 친구를 만났다.vs2번 엇저녁에 나는 친구를 만났다. 1번 엇저녁?2번 엇저녁?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엊저녁「명사」‘어제저녁’의 준말.엊저녁에 잠을 잘 못 잤다.그건 바로 엊저녁의 일이었다.나는 엊저녁과 같은 일이 또 생길까 봐 겁이 났다.아이가 엊저녁부터 밥을 먹지 않는다.엊저녁 꿈에 말이지, 아주 예쁜 여자가 나를 껴안지 않았겠나. ≪장용학, 요한 시집≫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엊저녁'[명사]'어제저녁'의 준말.'어제의 저녁'을 의미하는 '어제저녁'이라는 단어가 있다는 것도처음 알았고당연히 띄어써야 할 거라고 생각해'어제V저녁'이렇게 띄어썼을텐데한 단어이기에 다 붙여쓰는 '어제저녁'이 옳은 표기일거라고는꿈에도 생각을 못했다.. 2025. 4. 20. 치켜세우다VS추켜세우다,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아내는 남편의 요리 실력을 치켜세웠다.VS2번 아내는 남편의 요리 실력을 추켜세웠다. 1번 치켜세웠다?2번 추켜세웠다?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치켜세우다「동사」「1」 【…을】 옷깃이나 신체 일부 따위를 위로 가뜬하게 올려 세우다. ≒추켜세우다.바람이 차가워지자 사람들은 모두 옷깃을 치켜세우고 있었다.어른에게 눈초리를 치켜세우고 대들다니 버릇이 없구나.「2」 【…을 …으로】【…을 -고】 정도 이상으로 크게 칭찬하다. ≒추켜세우다.한때는 사람들이 그를 영웅으로 치켜세운 적도 있었다.그때는 우리를 개화된 애국자라고 치켜세우더니 사세가 불리해지니까 우릴 헌신짝 버리듯 하고는 제 놈들만 꽁무니를 빼지 않았소. ≪유주현, 대한 제국≫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 2025. 4. 18. 점심시간 vs 점심 시간,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이 시간만 끝나면 점심시간이다.vs2번 이 시간만 끝나면 점심 시간이다. 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점심시간( 點心時間) 「명사」점심을 먹기로 정하여 둔 시간. 보통 낮 열두 시부터 한 시 사이이다.그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친구를 만났다.점심시간이 막 끝난 때여서 다방은 한산했다. ≪이동하, 도시의 늪≫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점심시간[명사][한자어]점심을 먹기로 정하여 둔 시간.보통 낮 열두 시부터 한 시 사이이다.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에 의하면'점심시간'은 점심을 먹기로 정하여 둔 시간을 일컫는, 한 단어로 굳어져 쓰이는 말이므로,모든 음절을 붙여 적는다. 그러나 '아침을 먹기로 정하여 둔 시간', '저녁을 먹기로 정하여 둔 시간'을 뜻하는'.. 2025. 4. 18. 맛보기vs맛배기,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맛보기 음식 좀 가져와봐.vs2번 맛배기 음식 좀 가져와봐. 1번 맛보기?2번 맛배기?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맛보기「명사」「1」 맛을 보도록 조금 내놓은 음식.이 음식들은 모두 맛보기에 지나지 않아.과일 장수는 맛보기로 손님들에게 수박 한 쪽씩 주었다.「2」 어떤 일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시험 삼아 해 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전편 끝에 맛보기로 후속 편 일부를 실었다.“정석남이 잘 들어라. 오늘 저녁 이것은 맛보기다. 두고 보자.” 그들은 불길을 뒤로하고 바람같이 동네를 빠져나갔다. ≪송기숙, 녹두 장군≫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 2025. 4. 12. 이전 1 2 3 4 ··· 4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