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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저녁vs엇저녁,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엊저녁에 나는 친구를 만났다.vs2번 엇저녁에 나는 친구를 만났다. 1번 엇저녁?2번 엇저녁?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엊저녁「명사」‘어제저녁’의 준말.엊저녁에 잠을 잘 못 잤다.그건 바로 엊저녁의 일이었다.나는 엊저녁과 같은 일이 또 생길까 봐 겁이 났다.아이가 엊저녁부터 밥을 먹지 않는다.엊저녁 꿈에 말이지, 아주 예쁜 여자가 나를 껴안지 않았겠나. ≪장용학, 요한 시집≫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엊저녁'[명사]'어제저녁'의 준말.'어제의 저녁'을 의미하는 '어제저녁'이라는 단어가 있다는 것도처음 알았고당연히 띄어써야 할 거라고 생각해'어제V저녁'이렇게 띄어썼을텐데한 단어이기에 다 붙여쓰는 '어제저녁'이 옳은 표기일거라고는꿈에도 생각을 못했다.. 2025. 4. 20.
치켜세우다VS추켜세우다,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아내는 남편의 요리 실력을 치켜세웠다.VS2번 아내는 남편의 요리 실력을 추켜세웠다. 1번 치켜세웠다?2번 추켜세웠다?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치켜세우다「동사」「1」 【…을】 옷깃이나 신체 일부 따위를 위로 가뜬하게 올려 세우다. ≒추켜세우다.바람이 차가워지자 사람들은 모두 옷깃을 치켜세우고 있었다.어른에게 눈초리를 치켜세우고 대들다니 버릇이 없구나.「2」 【…을 …으로】【…을 -고】 정도 이상으로 크게 칭찬하다. ≒추켜세우다.한때는 사람들이 그를 영웅으로 치켜세운 적도 있었다.그때는 우리를 개화된 애국자라고 치켜세우더니 사세가 불리해지니까 우릴 헌신짝 버리듯 하고는 제 놈들만 꽁무니를 빼지 않았소. ≪유주현, 대한 제국≫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 2025. 4. 18.
점심시간 vs 점심 시간,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이 시간만 끝나면 점심시간이다.vs2번 이 시간만 끝나면 점심 시간이다. 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점심시간( 點心時間) 「명사」점심을 먹기로 정하여 둔 시간. 보통 낮 열두 시부터 한 시 사이이다.그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친구를 만났다.점심시간이 막 끝난 때여서 다방은 한산했다. ≪이동하, 도시의 늪≫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점심시간[명사][한자어]점심을 먹기로 정하여 둔 시간.보통 낮 열두 시부터 한 시 사이이다.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에 의하면'점심시간'은 점심을 먹기로 정하여 둔 시간을 일컫는, 한 단어로 굳어져 쓰이는 말이므로,모든 음절을 붙여 적는다. 그러나 '아침을 먹기로 정하여 둔 시간', '저녁을 먹기로 정하여 둔 시간'을 뜻하는'.. 2025. 4. 18.
맛보기vs맛배기,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맛보기 음식 좀 가져와봐.vs2번 맛배기 음식 좀 가져와봐. 1번 맛보기?2번 맛배기?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맛보기「명사」「1」 맛을 보도록 조금 내놓은 음식.이 음식들은 모두 맛보기에 지나지 않아.과일 장수는 맛보기로 손님들에게 수박 한 쪽씩 주었다.「2」 어떤 일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시험 삼아 해 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전편 끝에 맛보기로 후속 편 일부를 실었다.“정석남이 잘 들어라. 오늘 저녁 이것은 맛보기다. 두고 보자.” 그들은 불길을 뒤로하고 바람같이 동네를 빠져나갔다. ≪송기숙, 녹두 장군≫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 2025. 4. 12.
아랫부분vs아래 부분,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의자의 아랫부분이 부서졌다.vs2번 의자의 아래 부분이 부서졌다. 1번 아랫부분? 2번 아래 부분?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아랫부분「명사」전체 가운데 아래에 해당되는 범위.얼굴 아랫부분은 방금 면도를 끝낸 듯 파랗게 보였다.봉분에 덮어씌운 뗏장의 아랫부분 한쪽이 수상하게 다른 빛깔로 누리끼리하게 시들어…. ≪최명희, 혼불≫「반대말」 윗부분(윗部分)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아랫부분'[명사]전체 가운데 아래에 해당되는 범위.위에서 나온 문제의 정답을 확인해 보자!문제1번 의자의 아랫부분이 부서졌다. (O)vs2번 의자의 아래 부분이 부서졌다. (X) 정답은 1번 의자의 아랫부분이 부서졌다. 이다.-> 의자의 아랫부분(전체 가운데 아래에 해당되는 .. 2025. 4. 12.
뻑적지근하다vs뻐지근하다,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몸이 뻑적지근하니 당장 집에 가서 쉬어야 할 것 같다.vs2번 몸이 뻐지근하니 당장 집에 가서 쉬어야 할 것 같다. 1번 뻑적지근하다?2번 뻐지근하다?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뻑적지근하다발음 [뻑쩍찌근하다]「형용사」【…이】몸이 뻐근하게 아픈 느낌이 있다.뻑적지근한 가슴.어깨가 뻑적지근하다.갈비뼈가 뻑적지근하다.턱이 뻑적지근하다.간밤에 과음을 해서 그런지 온몸이 뻑적지근해서 일어날 수가 없다.어제 온종일 혼자 큰물이 휩쓸어 버린 둑에서 돌을 들어 올렸더니 팔다리가 무지근하고 허리가 뻑적지근하여 아무 일도 하고 싶지가 않았다. ≪문순태, 타오르는 강≫「준말」 뻑지근하다 > 한 걸음 더 ·‘뻑적지근하다’는 ‘ㄱ, ㅂ’ 받침 뒤에서 나는 된소리는, 같은 음절이나 비슷한 음절이 겹쳐.. 2025. 4. 7.
으스대다vs으시대다,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이 모임에 으스대는 사람이 없어서 좋다.vs2번 이 모임에 으시대는 사람이 없어서 좋다. 1번 으스대다?2번 으시대다?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으스대다「동사」어울리지 아니하게 우쭐거리며 뽐내다.아무개를 아느냐고 할 때 “오, 그 사람? 잘 알고말고, 나하곤 막역한 사이지. 거 학창 시절엔 그렇고 그런 친군데…….” 하면서 자기만큼 그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는 듯이 으스대는 사람이 간혹 있다. ≪법정, 무소유≫품위 있는 주택가 한가운데까지 파고들 수 있었던 건 일본 상류층 자제들과의 폭넓은 교우 관계 덕이라고 으스대길 잘했다. ≪박완서, 미망≫> 한 걸음 더‘으스대다’가 표준어이고 ‘으시대다’는 비표준어이다. 이는 비슷한 발음의 몇 형태가 쓰일 경우, 그 의미에 아무런 .. 2025. 4. 2.
사글세vs삭월세,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사글세가 비싸다.vs2번 삭월세가 비싸다. 1번 사글세?2번 삭월세?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사글세 「명사」「1」 집이나 방을 다달이 빌려 쓰는 일. 또는 그 돈. =월세.사글세를 내다.사글세를 받다.「2」 다달이 돈을 내고 빌려 쓰는 방이나 집. =월세.사글세를 살다.우리 부부는 돈이 없어 사글세로 방 하나를 얻어 신접살림을 시작했지만 어느 부부보다도 행복했다.> 한 걸음 더·‘사글세’가 표준어이고 ‘삭월세’는 비표준어이다. 이는 어원에서 멀어진 형태로 굳어져서 널리 쓰이는 것은, 그것을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5항)에 따른 것이다.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 2025. 3. 31.
배멀미vs뱃멀미,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배멀미가 언제쯤 괜찮아질까?vs2번 뱃멀미가 언제쯤 괜찮아질까? 1번 배멀미?2번 뱃멀미?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뱃멀미「명사」배를 탔을 때 어지럽고 메스꺼워 구역질이 나는 일. 또는 그런 증세. ≒선취, 선훈, 수질.뱃멀미가 나다.뱃멀미 토사물 찌꺼기의 시큼시큼한 냄새가 구석구석에 배어 속이 울렁거렸다. ≪안정효, 하얀 전쟁≫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뱃멀미'는 순우리말 합성어이다.'배' + '멀미'발음은 [밴멀미]다.뒷말의 첫소리 'ㄴ,ㅁ' 앞에서 'ㄴ' 소리가 나기 때문에 사이시옷을 넣어 '뱃멀미'로 표기한다는규칙에 의하여 '배멀미'가 아니라 '뱃멀미'로 사용해야 한다.★배멀미「001」 「명사」 「북한어」 ‘뱃멀미’의 북한어. 출처: 우리.. 2025. 3. 20.
가르마vs가름마,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가르마를 타는 것이 더 낫다.vs2번 가름마를 타는 것이 더 낫다. 1번 가르마?2번 가름마?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가르마「명사」이마에서 정수리까지의 머리카락을 양쪽으로 갈랐을 때 생기는 금.가르마를 타다.두 갈래로 땋아 늘인 머리 복판에 흰 가르마가 선명하게 그어졌고…. ≪홍성원, 육이오≫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찾으시는 단어가 없나요? 우리말샘에서 다시 한번 검색해 보세요. *은 누구든지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우리stdict.korean.go.kr '가르마'[명사][순우리말]이마에서 정수리까지의 머리카락을 양쪽으로 갈랐을 때 생기는.. 2025. 3. 14.
신박하다, 무슨 뜻일까요? 지인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다가형부가 이렇게 물었다."신박하다가 표준어일까?"나는 당연히"표준어 맞죠!" 라고 당당하게 대답했다.그런데 형부의 말이"신박하다는 표준어 아니야. 라고 이야기했다.나는 속으로"신박하다가 새롭다는 뜻의 낱말아닌가?순우리말이라고 생각했는데...형부는 자기가 네**에서 찾아봤더니내가 알고 있던 것처럼 '새롭다'라는 의미의'신박하다'가 아니라이틀 밤을 머무르다. 라는 뜻을 가진단어를 찾게 되었다고 했다.형부의 이야기가 정말 진짜일까?그래서 나도 찾아보기로 했다.오늘은 '신박하다'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한다. ★신박하다발음 [신바카다]활용 신박하여[신바카여] (신박해[신바캐]), 신박하니[신바카니]품사 「형용사」 「007」새롭고 놀랍다.▶ OO가 선보인 이 신박한 재킷은 돌돌 말아 옷깃.. 2025. 3. 11.
멀찍이vs멀찌기,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멀찍이에서 쫓아갔다.vs2번 멀찌기에서 쫓아갔다. 멀찍이?멀찌기?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멀찍이 발음 [멀찌기]「부사」사이가 꽤 떨어지게. =멀찌감치.어머니는 아버지의 뒤를 멀찍이 따라오셨다.방에서 나온 길상은 멀찍이 공 노인을 끌고 갔다. ≪박경리, 토지≫> 한 걸음 더·‘멀찍이’와 ‘멀찌가니’와 ‘멀찌감치’는 모두 표준어이다. 이는 한 가지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 몇 가지가 널리 쓰이며 표준어 규정에 맞으면, 그 모두를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26항)에 따른 것이다.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찾으시는 단어가 없나요?.. 2025.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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