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맞춤법13 실감 나다VS실감나다,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오랜만에 고향에 와보니 어릴 적 뛰어놀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실감 났다.VS2번 오랜만에 고향에 와보니 어릴 적 뛰어놀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실감났다. 1번 실감 나다?2번 실감나다?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실감「명사」실제로 체험하는 느낌.실감이 가다.실감을 느끼다.실감을 주다.실감이 있다.별다른 사건도 없이 흐느적거리며 끝없는 나날을 지내다 보니 전쟁은 실감도 나지 않았다. ≪안정효, 하얀 전쟁≫그 뒤쪽에 삼촌의 시신이 누워 있다는 실감은 쉬 느껴지지 않았다. ≪김원일, 노을≫오전 내내 무지근하던 머리도 한결 개운해졌고 헤어나지 못해 버둥댔던 전날의 우울도 까마득한 옛일처럼 실감을 덜 했다. ≪신상웅, 심야의 정담≫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 2025. 7. 15. 저감vs절감, 무엇이 다를까요? 문제1번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vs2번 온실가스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1번 저감?2번 절감?둘 중 어떤 단어를 써야 옳은 것일까?함께 알아보자!★저감「명사」낮추어 줄임.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절감 「명사」아끼어 줄임.경비 절감.연료 절감.에너지 절감.정보 통신의 특징은 정보를 얻는 데에 있어 비용의 절감과 정보 이용 효과의 증대에 있다.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위에서 나온 문제의 정답을 확인해 보자!문제1번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O)vs2번 온실가스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X) 1번 문장은온실가스 저감(낮추어 줄임)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로 풀어 설명할 수 있다.온실가스는 아끼어 줄이.. 2025. 6. 19. 매일매일vs매일 매일,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매일매일 사는 것이 일이다.vs2번 매일 매일 사는 것이 일이다. 1번 매일매일?2번 매일 매일?어떻게 띄어써야 할까?무엇이 옳은 것일까?함께 알아보자!★매일매일[Ⅰ] 「명사」그날그날의 날. =하루하루.매일매일이 사는 게 힘들다.[Ⅱ] 「부사」「1」 ‘매일’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식구가 하나 늘었으니 사냥도 매일매일 가야겠군. ≪장용학, 원형의 전설≫「2」 하루가 지날 때마다. =하루하루.아이들은 매일매일 자라난다.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찾으시는 단어가 없나요? 우리말샘에서 다시 한번 검색해 보세요. *은 누구든지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우리stdict.ko.. 2025. 5. 8. 왠지vs웬지,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그 이야기를 듣고 나니 왠지 불안해졌다.vs2번 그 이야기를 듣고 나니 웬지 불안해졌다. 1번 왠지?2번 웬지?둘 중에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왠지「부사」왜 그런지 모르게. 또는 뚜렷한 이유도 없이.그 이야기를 듣자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아내는 왠지 달갑지 않은 표정이다.매일 만나는 사람인데 오늘따라 왠지 멋있어 보인다.술은 알맞게 취했으나 왠지 기분은 유쾌하지 않았다.경민은 그녀가 울기 시작하자 왠지 그녀의 말이 정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홍성원, 육이오≫담임 선생님을 까닭 없이 흉보며 골목길을 내려오던 철은 왠지 가슴이 섬뜩해 걸음을 멈추었다. ≪이문열, 변경≫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 2025. 5. 6. 맛보기vs맛배기,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맛보기 음식 좀 가져와봐.vs2번 맛배기 음식 좀 가져와봐. 1번 맛보기?2번 맛배기?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맛보기「명사」「1」 맛을 보도록 조금 내놓은 음식.이 음식들은 모두 맛보기에 지나지 않아.과일 장수는 맛보기로 손님들에게 수박 한 쪽씩 주었다.「2」 어떤 일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시험 삼아 해 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전편 끝에 맛보기로 후속 편 일부를 실었다.“정석남이 잘 들어라. 오늘 저녁 이것은 맛보기다. 두고 보자.” 그들은 불길을 뒤로하고 바람같이 동네를 빠져나갔다. ≪송기숙, 녹두 장군≫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 2025. 4. 12. 아랫부분vs아래 부분,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의자의 아랫부분이 부서졌다.vs2번 의자의 아래 부분이 부서졌다. 1번 아랫부분? 2번 아래 부분?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아랫부분「명사」전체 가운데 아래에 해당되는 범위.얼굴 아랫부분은 방금 면도를 끝낸 듯 파랗게 보였다.봉분에 덮어씌운 뗏장의 아랫부분 한쪽이 수상하게 다른 빛깔로 누리끼리하게 시들어…. ≪최명희, 혼불≫「반대말」 윗부분(윗部分)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아랫부분'[명사]전체 가운데 아래에 해당되는 범위.위에서 나온 문제의 정답을 확인해 보자!문제1번 의자의 아랫부분이 부서졌다. (O)vs2번 의자의 아래 부분이 부서졌다. (X) 정답은 1번 의자의 아랫부분이 부서졌다. 이다.-> 의자의 아랫부분(전체 가운데 아래에 해당되는 .. 2025. 4. 12. 걸핏하면vs얼핏하면,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나랑 내 친구는 걸핏하면 싸웠다.vs2번 나랑 내 친구는 얼핏하면 싸웠다. 1번 걸핏하면?2번 얼핏하면?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걸핏하면「부사」조금이라도 일이 있기만 하면 곧. ≒제꺽하면.요즘 그는 신경이 예민한지 걸핏하면 성을 낸다.그들은 걸핏하면 그녀를 찾아와서 성가시게 굴었다.「비슷한말」 툭하면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걸핏하면[부사][순우리말]조금이라도 일이 있기만 하면 곧.≒제꺽하면.「비슷한말」 툭하면★얼핏하면-> 걸핏하면 '얼핏하면'은 '걸핏하면'의 잘못된 표현이라고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나와 있다.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2025. 2. 8. 으름장 vs 어름장,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으름장을 놓기 전에 썩 물러가라.VS2번 어름장을 놓기 전에 썩 물러가라. 1번 으름장?2번 어름장?둘 중 어떤 표현이 옳은 것일까?함께 알아보자!★으름장「명사」말과 행동으로 위협하는 짓.으름장을 놓다.그들은 악담인지 으름장인지 모를 소리를 하고 나서 문밖으로 사라졌다.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찾으시는 단어가 없나요? 우리말샘에서 다시 한번 검색해 보세요. *은 누구든지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우리stdict.korean.go.kr'으름장'[명사]말과 행동으로 위협하는 짓.★어름장'어름장'은 '으름장'의 잘못된 표현이다. 출처: 검색 결과 | 국립국어원 표준국.. 2025. 1. 20. 돌멩이vs돌맹이,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놀이터에서 예쁜 돌멩이를 주웠다.vs2번 놀이터에서 예쁜 돌맹이를 주웠다. 1번 돌멩이?2번 돌맹이?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돌멩이「명사」돌덩이보다 작은 돌. ≒괴석.그는 참새를 향해 돌멩이를 던졌다.어린아이가 돌멩이에 걸려 넘어졌다.봉숭아꽃을 돌멩이로 곱게 빻아 손톱에 물들였다.무릎이 깨질 듯 돌멩이에 부딪치고 손과 얼굴이 가시덤불에 긁혔다. ≪유재용, 성역≫물때 낀 돌멩이가 몹시 미끄러워 마음대로 발을 디딜 수 없다. ≪이효석, 들≫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돌멩이'[명사][순우리말]돌덩이보다 작은 돌. ≒괴석. '돌맹이'를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찾아보았으나아무런 결과도 찾을 수 없었다.국립국어원 우리말샘에서 '빨래 돌맹이'라는 단어를.. 2024. 11. 17. 차이다vs채이다,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 1번 차인 돌에 넘어졌다. vs 2번 채인 돌에 넘어졌다. 1번 차이다? 2번 채이다? 둘 중 어떤 표현이 옳은 것일까? 함께 알아보자! ★차이다 「동사」 「1」 【…에】 발에 내어 질리거나 받아 올려지다. ‘차다’의 피동사. 돌이 발부리에 차이다. 그의 발길질에 차인 공은 도랑에 떨어졌다. 「2」 【…에/에게 …을】 발에 힘껏 치이다. ‘차다’의 피동사. 그는 상대편 선수에게 정강이를 차여 부상당했다. 주인의 발길에 배를 차인 개가 깨갱거리며 달아났다. 발길에 차인 사병의 몸뚱이가 개구리처럼 훌렁 하늘을 향해 뒤집혔다. ≪홍성원, 육이오≫ 「3」 【…에게】 (속되게) 주로 남녀 관계에서 일방적으로 관계가 끊기다. ‘차다’의 피동사. 작년에 그녀는 애인에게 차였다. 여자에게 그런 식으로 차이다니, .. 2024. 1. 31. 구렛나루vs구레나룻,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 1번 그 연예인은 구렛나루가 참 멋지다. vs 2번 그 연예인은 구레나룻이 참 멋지다. 1번? 구렛나루? 2번? 구레나룻? 어떤 표현이 옳은 것일까? 함께 알아보자! ★구레나룻 발음 [구레나룯] 「명사」 귀밑에서 턱까지 잇따라 난 수염. 옷은 새것이었으나 수염을 못 깎으셔서 콧수염에 구레나룻까지 거멓게 자라 있더군요.≪이문열, 변경≫ 소년 두메는 시큰둥한 표정으로 그걸 한 번 보고 나서 구레나룻이 무성한 아비의 얼굴을 힐끔 살핀다.≪박경리, 토지≫ 출처: 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View.do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stdict.korean.go.kr '구레나룻' 귀밑에서 턱까지 잇따라 난 수염. 철썩같이 '구렛나루' 가 옳은 표현이라고 믿고 그렇게.. 2022. 8. 20. 지긋이 vs 지그시, 어떻게 다를까요? 1. 나는 눈을 지긋이 감았다. vs 2. 나는 눈을 지그시 감았다. 1번과 2번 중 어떤 표현이 옳은 것일까? ★지긋이 「부사」 「1」 나이가 비교적 많아 듬직하게. 그는 나이가 지긋이 들어 보인다. 「2」 참을성 있게 끈지게. 아이는 나이답지 않게 어른들 옆에 지긋이 앉아서 이야기가 끝나길 기다렸다. 모두들 얘기가, 지긋이 공부하면은 명창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박경리, 토지≫ 중요한 문제라면 지긋이 앉아서 풀어야지.≪조세희, 칼날≫ 출처: 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View.do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stdict.korean.go.kr '지긋이' 1. 나이가 많아 비교적 듬직하게. 2. 참을성 있게 끈지게. ★지그시 「부사」 「1」 슬며시 힘을 .. 2022. 1. 2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