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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877

멥쌀vs맵쌀, 무엇이 다를까요? 문제1번 할머니께서는 매일 아침 멥쌀로 정성껏 지은 밥을 드신다.vs2번 할머니께서는 매일 아침 맵쌀로 정성껏 지은 밥을 드신다. 1번 멥쌀?2번 맵쌀?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멥쌀「명사」메벼를 찧은 쌀. ≒갱미, 갱백미, 경미, 경백미.멥쌀 닷 말.양력설인데 서흥수네는 양력설 명절에 돼지 한 마리, 닭도 여러 마리를 잡을 뿐 아니라 쌀도 찹쌀, 멥쌀 합하여 다섯 가마니를 떡을 하고 술을 거른다고 하였다. ≪최정희, 풍류 잡히는 마을≫「반대말」 찹쌀 > 한 걸음 더·‘멥쌀’은 ‘메’와 ‘쌀’이 결합한 말이지만 ‘메쌀’로 적지 않고 ‘멥쌀’로 적는다. 이는 두 말이 어울릴 적에 ‘ㅂ’ 소리나 ‘ㅎ’ 소리가 덧나는 것은 소리대로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31항)에 따른 것이다. 출처.. 2025. 8. 9.
시뿌예지다vs시뿌얘지다, 무엇이 옳을까 문제1번 안개가 자욱하게 껴서 도로가 온통 시뿌예졌습니다.vs2번 안개가 자욱하게 껴서 도로가 온통 시뿌얘졌습니다. 1번 시뿌예지다?2번 시뿌얘지다?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시뿌예지다「동사」시뿌옇게 되다.장작이 잘 마르지 않았는지 군불을 때고 있는 부엌 안은 금방 시뿌예졌다.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찾으시는 단어가 없나요? 우리말샘에서 다시 한번 검색해 보세요. *은 누구든지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우리stdict.korean.go.kr '시뿌예지다'[동사]시뿌옇게 되다.★시뿌옇다「형용사」아주 뿌옇다.시뿌연 연기.길이 온통 시뿌예서 차가 다니기 어.. 2025. 8. 8.
허드레vs허드래,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농장에서는 허드레 물건들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vs2번 농장에서는 허드래 물건들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번 허드레?2번 허드래? 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허드레「명사」그다지 중요하지 아니하고 허름하여 함부로 쓸 수 있는 물건.허드레로 입는 옷.허드레로 쓰는 방.친정어머니는 딸이 결혼하여 살림을 날 때 자질구레한 허드레 그릇까지 세세히 챙겨 주셨다.> 한 걸음 더·‘허드레’가 표준어이고 ‘허드래’는 비표준어이다. 이는 일부 단어의 경우, 모음의 발음 변화를 인정하여, 발음이 바뀌어 굳어진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11항)에 따른 것이다.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 2025. 8. 7.
노가다, 무슨 뜻일까요? 문제오랜만에 밭에서 노가다를 했더니 허리가 아프다. 위의 문장에서 나온 '노가다'는 무슨 뜻일까?오늘은 '노가다'에 대해 알아보자!★노가다 (←dokata[土方])「명사」「1」 → 막일.「2」 → 막일꾼.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찾으시는 단어가 없나요? 우리말샘에서 다시 한번 검색해 보세요. *은 누구든지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우리stdict.korean.go.kr '노가다'일본어이다.그런데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검색했더니나오긴 했다.다만, '노가다'는 잘못된 표현이므로 (일본어이므로)'막일'과 '막일꾼'으로 고쳐써야 한다고 나와 있었다.'노가다'는 일본어 '도.. 2025. 8. 6.
양복장이vs양복쟁이, 무엇이 다를까요? 문제우리 할아버지는 평생 한자리에서 손님들의 양복을 지어온 훌륭한 양복장이셨습니다.vs우리 할아버지는 평생 한자리에서 손님들의 양복을 지어온 훌륭한 양복쟁이셨습니다. 위의 문장에서 양복장이?양복쟁이?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양복장이( 洋服장이)「명사」양복을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귀에 연필을 낀 젊은 양복장이는 권척을 들고 빙그레 웃으면서…. ≪이광수, 흙≫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찾으시는 단어가 없나요? 우리말샘에서 다시 한번 검색해 보세요. *은 누구든지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우리stdict.korean.go.kr'양복장이'[명사][한.. 2025. 7. 30.
함께하다 vs 함께v하다, 무엇이 다를까요? 문제1번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늘 행복합니다.vs2번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늘 행복합니다. 1번 함께하다?2번 함께 하다?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 ★함께하다「동사」【(…과) …을】 ((‘…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주어로 온다))「1」 경험이나 생활 따위를 얼마 동안 더불어 하다. =같이하다.어려움을 함께한 친구.생사고락을 함께하다.그와 평생을 함께할 생각이다.어머니가 큰상을 받는 자리에 의당 집안의 높은 어른들이 자리를 함께한 것까지는 좋았다. ≪전상국, 외딴길≫「2」 어떤 뜻이나 행동 또는 때 따위를 서로 동일하게 취하다. =같이하다.친구와 행동을 함께하다.그와 이해를 함께하고 있는 입장이어서 그에게 싫은 소리를 할 수가 없었다.주위를 둘러보았으나.. 2025. 7. 28.
말차vs녹차,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연히 말차와 녹차의 차이점이 궁금해졌다.사실 '말차'라는 말 대신에 '녹차'를 사용하기도 했기에'말차'와 '녹차'의 관계가 동음이의어인 줄 알았다.그런데 알아보니'말차'와 '녹차'는 다른 점이 있었다.오늘은 '말차'와 '녹차'에 대해 정리해 보자! ★말차 「명사」차나무의 애순을 말려 가루로 만든 차. =가루차.말차 가루.말차로 만든 아이스크림.말차를 타다.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녹차「명사」푸른빛이 그대로 나도록 말린 부드러운 찻잎. 또는 그 찻잎을 우린 물. ≒녹다.녹차를 마시다.따뜻한 물에 녹차를 넣고 2~3분 정도 우린 후에 마신다.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에.. 2025. 7. 22.
만들려고vs만드려고,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우리는 새로운 제품을 만들려고 의견을 모았다.vs2번 우리는 새로운 제품을 만드려고 의견을 모았다. 1번 만들려고?2번 만드려고?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만들어 보자! ★만들려고'만들다'의 활용형.'ㄹ' 받침인 동사 어간에는 어미 '-려고'가 결합하므로 '만들다'의 어간 '만들-'과 어미 '-려고'를 결합해 '만들려고'로 쓴다. ★만들다「동사」1 【…을】「1」 노력이나 기술 따위를 들여 목적하는 사물을 이루다.음식을 만들다.오랜 공사를 벌인 끝에 마침내 터널을 만들었다.임진왜란 때에, 이순신이 거북선을 만들었다.날이 밝자 대정 민당은 두 군데 왕대밭을 쓰러뜨려 죽창을 만드는 한편 서둘러 통문을 작성하여 삼읍에 급주로 띄웠다. ≪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2」 책을 저술하거나 편찬하다... 2025. 7. 19.
실감 나다VS실감나다,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오랜만에 고향에 와보니 어릴 적 뛰어놀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실감 났다.VS2번 오랜만에 고향에 와보니 어릴 적 뛰어놀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실감났다. 1번 실감 나다?2번 실감나다?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실감「명사」실제로 체험하는 느낌.실감이 가다.실감을 느끼다.실감을 주다.실감이 있다.별다른 사건도 없이 흐느적거리며 끝없는 나날을 지내다 보니 전쟁은 실감도 나지 않았다. ≪안정효, 하얀 전쟁≫그 뒤쪽에 삼촌의 시신이 누워 있다는 실감은 쉬 느껴지지 않았다. ≪김원일, 노을≫오전 내내 무지근하던 머리도 한결 개운해졌고 헤어나지 못해 버둥댔던 전날의 우울도 까마득한 옛일처럼 실감을 덜 했다. ≪신상웅, 심야의 정담≫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 2025. 7. 15.
쌔다vs쎄다,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이 가게에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쌔고 쌨다.vs2번 이 가게에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쎄고 쎘다. 1번 쌔고 쌨다?2번 쎄고 쎘다?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쌔다「동사」1 【…에】‘쌓이다’의 준말.간밤에 눈이 한 길이나 쌔었다.2「1」 ‘쌓이다’의 준말.「2」 ‘쌓이다’의 준말.「3」 ‘쌓이다’의 준말.「4」 ((주로 ‘쌘’, ‘쌔고 쌘’, ‘쌨다’, ‘쌔고 쌨다’ 꼴로 쓰여)) 쌓일 만큼 퍽 흔하고 많이 있다.쌔고 쌘 것이 남자인데, 그런 사람을 사귀다니.그런 물건은 창고에 쌨다.비수기에는 여행지에 빈방이 쌔고 쌨다.3 【…에/에게】‘쌓이다’의 준말. > 한 걸음 더·‘쌔다’와 ‘쌓이다’는 모두 표준어이다. 이는 준말과 본말이 다 같이 널리 쓰이면서 준말의 효용이 뚜렷이 .. 2025. 7. 11.
모냥, 무슨 뜻일까요? 문제모냥 빠지게 내가 어떻게 말을 해 위의 문장에서 나온 '모냥'은 무슨 뜻일까?오늘은 '모냥'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한다.★모냥품사「명사」분류「방언」「001」‘모양’의 방언(강원, 경기, 경남, 전남, 제주, 충남, 황해).▶ 구름 모냥 보니께 비가 올 판인 것 같지유?(충남)▶ 번역: 구름 모양 보니까 비가 올 판인 것 같지요? 출처: 우리말샘 - 내용 보기 '모냥'[명사][방언]'모양'의 방언(강원, 경기, 경남, 전남, 제주, 충남, 황해)★모양[Ⅰ] 「명사」「1」 겉으로 나타나는 생김새나 모습.여학생들의 머리 모양이 다양해졌다.갖가지 모양과 색깔의 물고기가 물속을 노닐고 있다.촌사람들이 도처에 부지런히 일을 하고 있는 모양이 눈에 띄었다. ≪박목월, 구름의 서정≫「2」 외모에 부리는 멋. ≒모상.. 2025. 7. 7.
느루, 무슨 뜻일까요? 문제건강을 위해서는 한 번에 무리하기보다 느루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위의 문장에서 나온 '느루'는 무슨 뜻일까?오늘은 '느루'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느루「부사」「1」 한꺼번에 몰아치지 아니하고 오래도록.하루라도 느루 쓰는 것이 옳고, 그래서 세끼 먹던 것을 아침과 저녁 두 끼로 줄이었다. ≪채만식, 소년은 자란다≫「2」 → 늘.> 한 걸음 더·‘느루’, ‘늘상’은 비표준어이고 ‘늘’이 표준어이다. 이는 비슷한 발음의 몇 형태가 쓰일 경우, 그 의미에 아무런 차이가 없고, 그중 하나가 더 널리 쓰이면, 한 형태만을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17항)에 따른 것이다. ‘한꺼번에 몰아치지 아니하고 오래도록’을 뜻하는 ‘느루’는 표준어이다.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 2025.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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