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순우리말21 느루, 무슨 뜻일까요? 문제건강을 위해서는 한 번에 무리하기보다 느루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위의 문장에서 나온 '느루'는 무슨 뜻일까?오늘은 '느루'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느루「부사」「1」 한꺼번에 몰아치지 아니하고 오래도록.하루라도 느루 쓰는 것이 옳고, 그래서 세끼 먹던 것을 아침과 저녁 두 끼로 줄이었다. ≪채만식, 소년은 자란다≫「2」 → 늘.> 한 걸음 더·‘느루’, ‘늘상’은 비표준어이고 ‘늘’이 표준어이다. 이는 비슷한 발음의 몇 형태가 쓰일 경우, 그 의미에 아무런 차이가 없고, 그중 하나가 더 널리 쓰이면, 한 형태만을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17항)에 따른 것이다. ‘한꺼번에 몰아치지 아니하고 오래도록’을 뜻하는 ‘느루’는 표준어이다.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 2025. 7. 3. 모람모람, 무슨 뜻일까요? 문제바쁜 일정 중에도 친구들은 모람모람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위의 문장에 나온 '모람모람'은 무슨 뜻일까?오늘은 '모람모람'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한다. ★모람모람「부사」이따금씩 한데 몰아서.우리들이 겁쟁이는 아닐세. 모람모람 가다가 한번 톡톡히 혼을 낼 작정일세. ≪한용운, 흑풍≫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찾으시는 단어가 없나요? 우리말샘에서 다시 한번 검색해 보세요. *은 누구든지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우리stdict.korean.go.kr '모람모람'[부사][순우리말]이따금씩 한데 몰아서. ★위에서 나온 문장의 의미를 다시 해석해 보자!문제바쁜 .. 2025. 7. 2. 배움배움, 무슨 뜻일까요? 문제아이가 새로운 단어를 익히며 배움배움 성장하는 모습이 참 기특해요. 위의 문장에서 나온 '배움배움'은 무슨 뜻일까?오늘은 '배움배움' 단어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한다. ★배움배움「명사」보거나 듣거나 하여 배운 지식이나 교양.배움배움이 있는 사람.우리 사이에 배움배움을 따져서 무얼 하겠다는 거냐.그 정도 나이가 들었으면 배움배움도 어련할 텐데 아직도 저 모양이니 걱정이다.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찾으시는 단어가 없나요? 우리말샘에서 다시 한번 검색해 보세요. *은 누구든지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우리stdict.korean.go.kr '배움배움'[명사][순우리말]보거.. 2025. 6. 30. 미욱하다, 무슨 뜻일까요? 문제그의 미욱한 행동은 주변 사람들을 걱정시켰다. 위의 문제에서 나온 '미욱한'(미욱하다)는 무슨 뜻일까?오늘은 '미욱하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미욱하다「참고 어휘」매욱하다 ( 하는 짓이나 됨됨이가 어리석고 둔하다. ) 「형용사」하는 짓이나 됨됨이가 매우 어리석고 미련하다.미욱한 것 같으면서도 그만한 감각은 있는 형배였다. ≪이문열, 변경≫최봉일이 이렇게 웃어 대기만 하자 그는 이때껏 가슴을 조이며 여기까지 달려온 스스로가 불쌍하고 미욱하게 여겨지고 우스워졌다. ≪한승원, 해일≫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미욱하다'[형용사][순우리말]하는 짓이나 됨됨이가 매우 어리석고 미련하다.'매욱하다'와 '미욱하다'는 뜻은 같으나 '매욱하다'가 '미욱하다'보다 의미의 세기가 더 약.. 2025. 6. 1. 다솜, 무슨 뜻일까요? 우리 교회는 다솜 공동체이다.처음에 그 뜻을 몰랐다가 최근에서야 목사님의 설교 중에 그 의미를 알 수 있었다.나처럼 모르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 오늘은 '다솜'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한다.★다솜발음[다솜]품사「명사」 「001」애틋하게 사랑함. 옛말인 ‘ ᄃᆞᆺ 오다’의 명사형 ‘ ᄃᆞᆺ 옴’을 현대 국어식으로 표기한 것이다. 출처: 우리말샘 - 내용 보기 (korean.go.kr) 우리말샘 - 내용 보기모두 개의 지식 편집 이력이 있습니다. 10개씩보기 20개씩보기 30개씩보기 50개씩보기 100개씩보기 적용opendict.korean.go.kr '다솜'[명사]애틋하게 사랑함. 옛말인 'ᄃᆞᆺ오다'의 명사형 'ᄃᆞᆺ옴'을 현대 국어식으로 표기한 것이다.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다솜'을 찾았는데.. 2024. 6. 19. 다붓이, 무슨 뜻일까요? 문제 "붙어 있는 정도가 매우 가깝게"를 의미하는 우리말은 무엇이 있을까? 이 문제의 정답을 나는 '올망졸망'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정답은 '다붓이'였다. 오늘은 '다붓이'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한다. ★다붓이 「부사」 붙어 있는 정도가 매우 가깝게.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다붓이' [순우리말] [부사] 붙어 있는 정도가 매우 가깝게. ★다붓하다1 「형용사」 매우 가깝게 붙어 있다.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다붓하다2 「형용사」 조용하고 호젓하다. 참새 떼가 매달려 울어 대던 대숲이 아침 햇빛을 받아 반짝거리기만 할 뿐 뒤꼍은 다붓하기만 했다.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 2024. 2. 17. 달보드레하다, 무슨 뜻일까요? 상황 그 카페에서 파는 초코과자 먹어봤어? 달기는 단데 단맛이 엄청 강한 것도 아니고 은은하고 부드럽게 달달해서 계속 먹을 수 있더라고, 이런 단맛을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하지? 이런 상황에 딱 알맞게 사용할 수 있는 적절한 단어 바로 '달보드레하다' 이다. 오늘은 '달보드레하다' 가 무슨 뜻이고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려고 한다. ^^ ★달보드레하다 「형용사」 약간 달큼하다.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stdict.korean.go.kr '달보드레하다' [형용사] 약간 달큼하다. 엇, 근데 '달큼하다' 가 무슨 뜻인지 모른다. 그래서 또 찾아봤다. ★달큼하다 「형용사」 감칠맛이 있게 꽤 달다. 콩 맛이 구수하고 .. 2023. 9. 17. 마닐마닐하다, 무슨 뜻일까요? '마닐마닐' 아이들 어렸을 때 이유식을 끝내고 유아식에 들어갈 무렵 고민이 많았다. 그 때 추천받았던 제품이 가루였다. 맛가루! 맛가루를 넣어 주먹밥을 만들어주면 그렇게 먹이기가 편했다. 그렇게 알게 된 업체의 이름이 '마닐마닐' 이었다. 귀엽고 깜찍한 이름에 무슨 줄임말이겠지? 아니면 다른 외국어를 가져왔을까? 그렇게 생각만하고 넘어갔다. 그런데 얼마전 이런 퀴즈를 보게 되었다. 문제: 음식이 씹어 먹기 알맞게 부드럽고 말랑마랑하다는 뜻의 순우리말 보기 1. 흐물흐물 2. 첨벙첨벙 3. 뭉게뭉게 4. 마닐마닐 출처: h.point 퀴즈 힌트라고 하면서 나온게 필리핀의 수도였는데, 필리핀의 수도는 마닐라, 그럼 정답은 4번인가? 하고 확인했던 4번이었다. '마닐마닐' 이 순우리말? 이 퀴즈로 '마닐마닐'.. 2023. 9. 17. 새달, 내달 무슨 뜻일까요? '새달' 처음에 이 인터넷 기사를 보고 '새달' 이 무슨 뜻이지? 왜 다음달을 '새달' 이라고 쓴거지? 궁금해졌다. 오늘은 '새달' 과 '내달' 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한다. ★새달 「명사」 이달의 바로 다음 달. =내달. 오늘 내일, 이달 새달 하고, 금년 봄까지 만 이태 동안을 기다리는 동안에 수중의 돈은 다 밭아 버렸다. ≪채만식, 낙조≫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stdict.korean.go.kr '새달' [명사] 순우리말 이달의 바로 다음 달.=내달 아, '새달' 이 이달의 바로 다음 달. 을 의미하는 순우리말이었구나... 이걸 모르고 있었다니 ㅜㅜ 부끄러웠다. ★내달 「명사」 이달의 바로 다음 달. ≒내월, 새달.. 2023. 8. 27. 뿌다구니, 무슨 뜻일까요? '뿌다구니' 나는 사실 처음 들어본 단어이다. 사실 우리말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순우리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뿌다구니' 는 어떤 낱말일까? 함께 알아보자! ★뿌다구니 「준말」뿌다귀 「명사」 「1」 물체의 삐죽하게 내민 부분. 나무 뿌다구니에 옷자락이 걸려 넘어졌다. 「2」 쑥 내밀어 구부러지거나 꺾어져 돌아간 자리. 통영 뒷덜미가 견내량이요, 다시 거제섬 북편 뿌다구니는 송진포가 되면서 진해만을 껴안았고….≪박종화, 임진왜란≫ 「3」 어떤 토막이나 조각 따위를 낮잡아 이르는 말. 김치 뿌다구니를 입 안에 집어넣고 어석어석 씹는다.≪이기영, 고향≫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뿌다구니' 는 순우리말이다. 「1」 물체의 삐죽하게 내민 부분. 「2.. 2023. 2. 9. 꿀비, 무슨 뜻일까요? 10월 9일 한글날이어서 그런지 곳곳마다 한글 관련 문제들이 정말 많이 보였다. 그 중에서 '꿀비' 가 무슨 뜻인지를 알아맞히는 문제가 있었다. '꿀비' 꿀처럼 단 비인가? 어쨌든 좋은 느낌의 비인 것 같은데... 추측만 할 뿐 처음 본 단어였기에 무슨 뜻인지는 몰랐다. 심지어 순우리말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오늘은 '꿀비' 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한다. ★꿀비 품사「명사」 분류「북한어」 「001」곡식이 꿀처럼 달게 받아먹을 비라는 뜻으로, 농작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때에 맞추어 내리는 비를 이르는 말.때마침 무던하게 내린 꿀비에 밭곡식은 뼘으로 불쑥 자랐고 부글부글 괴는 논물은 뭉게뭉게 김을 날리면서 모내기를 재촉하고 있다.≪선대≫ 출처: https://opendic.korean.go.kr/dicti.. 2022. 10. 20. 구렛나루vs구레나룻,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 1번 그 연예인은 구렛나루가 참 멋지다. vs 2번 그 연예인은 구레나룻이 참 멋지다. 1번? 구렛나루? 2번? 구레나룻? 어떤 표현이 옳은 것일까? 함께 알아보자! ★구레나룻 발음 [구레나룯] 「명사」 귀밑에서 턱까지 잇따라 난 수염. 옷은 새것이었으나 수염을 못 깎으셔서 콧수염에 구레나룻까지 거멓게 자라 있더군요.≪이문열, 변경≫ 소년 두메는 시큰둥한 표정으로 그걸 한 번 보고 나서 구레나룻이 무성한 아비의 얼굴을 힐끔 살핀다.≪박경리, 토지≫ 출처: 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View.do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stdict.korean.go.kr '구레나룻' 귀밑에서 턱까지 잇따라 난 수염. 철썩같이 '구렛나루' 가 옳은 표현이라고 믿고 그렇게.. 2022. 8. 2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