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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836

2025년 설날 임시공휴일에 대하여 2025년 설날 임시공휴일에 대한 정보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특히, 임시공휴일이 언제인지, 그 배경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 날에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5년 설날은 1월 29일(수)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1월 27일(월)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따라서, 1월 27일부터 1월 30일까지 총 4일간의 연휴가 생기게 됩니다. 이 연휴는 설날을 기념하는 중요한 시점으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임시공휴일의 배경임시공휴일이 생기게 된 배경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정부는 국민의 휴식과 여가를 보장하기 위해 임시공휴일을 지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설날과 같은 전통 명절에는 가족과의 만남.. 2025. 1. 20.
쭈그러지다 vs 쭈구러지다,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바람이 빠진 풍선은 점점 쭈그러졌다.vs2번 바람이 빠진 풍선은 점점 쭈구러졌다. 1번 쭈그러졌다(쭈그러지다)?2번 쭈구러졌다(쭈구러지다)?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쭈그러지다「참고 어휘」쪼그라지다, 쭈크러지다「동사」「1」 눌리거나 우그러져서 부피가 몹시 작아지다.쭈그러진 냄비.모자를 깔고 앉았더니 쭈그러졌다.청소부들이 쭈그러진 깡통을 따로 모으고 있었다.「2」 살이 빠져서 살갗이 쭈글쭈글해지다.어머니의 얼굴은 잔주름이 덮여 쭈그러져 가고 있었다.쭈그러졌던 얼굴이 펴지고 이불 속의 몸도 늘어지는 것 같았다. ≪장용학, 위사가 보이는 풍경≫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에 대.. 2025. 1. 9.
받쳐 입다 vs 받혀 입다,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이 옷에 받쳐 입을 만한 옷을 급하게 샀다.vs2번 이 옷에 받혀 입을 만한 옷을 급하게 샀다. 1번 받쳐 입다?2번 받혀 입다?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받치다2「동사」1 【…에 …을】「1」 【…을 …으로】 물건의 밑이나 옆 따위에 다른 물체를 대다.쟁반에 커피를 받치고 조심조심 걸어오던 그녀의 모습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되는대로 뽑은 책을 영민이가 자기 손에 받쳐 줘서 생각보다 빨리 정리할 수 있었다.양손에 대야를 받쳐 들고 토방으로 내려서다가, 올라서는 효원을 보고는 잠시 몸을 비킨다. ≪최명희, 혼불≫삽짝을 작대기로 받쳐 놓은 어머니는 얼른 아들 옆에 와서 귀엣말을 했다. ≪안수길, 북간도≫가야금을 두 손으로 받쳐 나왔다. ≪한수묵, 유수암≫무너져 내릴 위험이 있는 곳.. 2025. 1. 8.
웬만큼vs왠만큼,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나는 웬만큼 달리기를 하는 편이다.vs2번 나는 왠만큼 달리기를 하는 편이다. 1번 웬만큼?2번 왠만큼?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웬만큼「부사」「1」 허용되는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아니할 만큼. ≒웬만치.몸에 좋다는 약도 웬만큼 먹어야지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탈이 난다.땅딸보 패거리들은 웬만큼 거리를 두고 천연스럽게 따라오고 있었다. ≪송기숙, 녹두 장군≫「2」 보통은 넘는 정도로. ≒웬만치.웬만큼 살다.그녀는 영어를 웬만큼 한다.예의를 좀 아는 사람이라면 웬만큼 긴한 용무가 아니고는 해가 진 뒤에 남의 집을 방문하는 법이 거의 없었다. ≪윤흥길, 장마≫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웬만큼'[부사][순우리말]1. 허용되는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 2025. 1. 4.
귀때기vs귓대기,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귀때기가 왜 이렇게 아프지.vs2번 귓대기가 왜 이렇게 아프지. 1번 귀때기?2번 귓대기?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귀때기「명사」‘귀’를 속되게 이르는 말.어찌나 날이 춥고 바람이 매서운지 귀때기가 떨어져 나가려고 한다.그 음산한 대기를 쉬엄쉬엄 가르고 지나가는 바람살은 귀때기를 도려낼 듯이 매웠다. ≪김원일, 불의 제전≫> 한 걸음 더·‘귀때기’는 접미사 ‘-때기/-대기’는 ‘-때기’로 통일하여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54항)에 따라 ‘귓대기’로 적지 않고 ‘귀때기’로 적는다.> 관용구/속담관용구: 귀때기가 새파란 녀석나이가 어린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귀때기가 새파란 녀석이 어디 어른한테 대들어?속담: 귀때기가 떨어졌으면 이다음 와 찾지서둘러 급히 떠날 때에 하.. 2025. 1. 4.
썩이다vs썩히다, 무엇이 다를까요? 문제1. 비싼 장비를 썩이다.vs2. 비싼 장비를 썩히다. 1번 썩이다?2번 썩히다?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썩이다「동사」【…을】걱정이나 근심 따위로 마음이 몹시 괴로운 상태가 되게 만들다. ‘썩다’의 사동사.이제 부모 속 좀 작작 썩여라.여태껏 부모 속을 썩이거나 말을 거역한 적이 없었다. ≪박완서, 미망≫> 한 걸음 더·‘썩이다’는 용언의 어간에 접미사 ‘-이-’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은 그 어간을 밝혀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22항)에 따라 ‘써기다’로 적지 않고 ‘썩이다’로 적는다.·‘썩이다’는 ‘썩히다’와 구별하여 적어야 한다. 둘 다 ‘썩다’의 사동사인데, ‘썩이다’는 ‘마음을 괴롭게 하다’라는 뜻을 나타내며,‘부모님의 속을 썩이지 마라.’와 같이 쓴다. ‘썩히다’는 ‘.. 2025. 1. 3.
모르려야vs모를려야,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네가 그 이야기를 모르려야 모를 수 없다.vs2번 네가 그 이야기를 모를려야 모를 수 없다. 1번 모르려야?2번 모를려야?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모르다「동사」1 【…을】「1」 사람이나 사물 따위를 알거나 이해하지 못하다.저는 그 사람을 모릅니다.너 나를 모르겠니?나는 너의 말뜻을 모르겠다.고향을 떠난 아들의 소식을 아무도 모른다.「2」 【-ㄴ지】 사실을 알지 못하다.아랫마을에 물난리가 난 것을 아직 몰라?그가 그 회사의 실제적인 사장인 줄을 아무도 몰랐다.아무도 누가 범인인지를 모른다.그가 언제 도착했는지를 잘 모른다.죽은 병사들은 그들이 왜, 무엇을 위해서 죽는지 모르면서 죽어 갔다. ≪안정효, 하얀 전쟁≫「3」 어떤 지식이나 기능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나는 영어를 모른.. 2025. 1. 2.
객쩍다vs객없다,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객쩍은 소리 듣고 싶지 않다.vs2번 객없는 소리 듣고 싶지 않다. 1번 객쩍다?2번 객없다?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객쩍다 「형용사」행동이나 말, 생각이 쓸데없고 싱겁다.객쩍은 공상.객쩍은 수작.객쩍은 소리 그만두어요. 그따위 실없는 소리를 할 때가 아니에요. ≪염상섭, 삼대≫이러한 자지레한 문제를 가지고 우리가 객쩍게 시간을 소비하는 것을 알면…. ≪박태원, 낙조≫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객쩍다'[형용사][합성어]행동이나 말, 생각이 쓸데없고 싱겁다.★객없다 '객없다'를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찾아보니 -> 잘못된 표현이므로 옳은 표현인'객쩍다'를 검색하라고 나와 있었다.위에서 나온 문제의 정답을 확인해 보자!문제1번 객쩍은 소리 듣고.. 2025. 1. 1.
흙빛vs흑빛,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그의 얼굴은 흙빛으로 변하였다.vs2번 그의 얼굴은 흑빛으로 변하였다. 1번 흙빛?2번 흑빛?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흙빛「명사」「1」 흙의 빛깔과 같은 빛.「비슷한말」 흙색(흙色)「2」 푸른빛을 약간 띤 검은빛. 흔히 어둡고 경직된 표정이나 얼굴빛을 비유적으로 이른다.흙빛으로 질리다.그 말을 듣는 청년들의 얼굴빛은 금세 흙빛으로 변하였다. ≪심훈, 상록수≫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흙빛'[명사]1. 흙의 빛깔과 같은 빛.비슷한말: 흙색2. 푸른빛을 약간 띤 검은빛. 흔히 어둡고 경직된 표정이나 얼굴빛을 비유적으로 이른다.'흑빛'은 검색햇는데 나오지 않았다.위에서 나온 문제의 정답을 확인해 보자!문제1번 그의 얼굴은 흙빛으로 변하였다. (O)vs2.. 2024. 12. 8.
즈음vs쯤, 무엇이 다를까요? 문제1번 우리는 내일 즈음에 도착할 것 같아.vs2번 우리는 내일쯤 도착할 것 같아. 1번 즈음?2번 쯤?둘 중 어떤 표현이 옳은 것일까?함께 알아보자! ★즈음「의존 명사」((주로 어미 ‘-을’ 뒤에 쓰여))일이 어찌 될 무렵.그들이 석주관을 통과하려고 할 즈음에 절벽 꼭대기에서는 우박처럼 바위가 쏟아져 내려오고…. ≪문순태, 피아골≫「준말」 즘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쯤「접사」((일부 명사 또는 명사구 뒤에 붙어))‘알맞은 한도, 그만큼가량’을 더하는 접미사.내일쯤.이쯤.얼마쯤.중간쯤.그런 사정쯤.12월 20일쯤.「비슷한말」 -가량(假量)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쯤'[접사]((일부 명사 또는 명사구 뒤에 붙어))'알맞은 한도, 그만큼.. 2024. 12. 8.
어물쩍vs어물쩡,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어물쩍 넘어갈 생각하지 마라.vs2번 어물쩡 넘어갈 생각하지 마라. 1번 어물쩍?2번 어물쩡?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 ★어물쩍「부사」말이나 행동을 일부러 분명하게 하지 아니하고 적당히 살짝 넘기는 모양.이번 일은 어물쩍 넘어갈 일이 아니다.“아니, 뭘. 그저 보, 보는 거지.” 아버지는 신문에서 눈을 떼지 않고 어물쩍 대답했다. ≪김원일, 도요새에 관한 명상≫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어물쩍'[부사][순우리말]말이나 행동을 일부러 분명하게 하지 아니하고 적당히 살짝 넘기는 모양.참고 어휘: 우물쩍★우물쩍「부사」말이나 행동을 일부러 분명하게 하지 아니하고 적당히 슬쩍 넘기는 모양.우물쩍 넘기다.우물쩍 숨기다.우물쩍 지나치다.그는 속으로 아차,.. 2024. 11. 23.
돌멩이vs돌맹이,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놀이터에서 예쁜 돌멩이를 주웠다.vs2번 놀이터에서 예쁜 돌맹이를 주웠다. 1번 돌멩이?2번 돌맹이?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돌멩이「명사」돌덩이보다 작은 돌. ≒괴석.그는 참새를 향해 돌멩이를 던졌다.어린아이가 돌멩이에 걸려 넘어졌다.봉숭아꽃을 돌멩이로 곱게 빻아 손톱에 물들였다.무릎이 깨질 듯 돌멩이에 부딪치고 손과 얼굴이 가시덤불에 긁혔다. ≪유재용, 성역≫물때 낀 돌멩이가 몹시 미끄러워 마음대로 발을 디딜 수 없다. ≪이효석, 들≫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돌멩이'[명사][순우리말]돌덩이보다 작은 돌. ≒괴석. '돌맹이'를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찾아보았으나아무런 결과도 찾을 수 없었다.국립국어원 우리말샘에서 '빨래 돌맹이'라는 단어를.. 202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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