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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857

짭쪼롬하다vs짭짜름하다,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 1번 나는 짭쪼롬한 음식을 좋아한다. vs 2번 나는 짭짜름한 음식을 좋아한다. 1번 짭쪼롬하다? 2번 짭짜름하다? 둘 중 어떤 표현이 옳은 것일까? 함께 알아보자! ★짭짜름하다 「형용사」 좀 짠맛이나 냄새가 풍기다. =짭짜래하다. 짭짜름하게 간을 맞추려면 소금을 좀 뿌려야 한다.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stdict.korean.go.kr '짭짜름하다' [순우리말] [형용사] 좀 짠맛이나 냄새가 풍기다.=짭짜래하다. ★짭짜래하다 「형용사」 좀 짠맛이나 냄새가 풍기다. ≒짭짜름하다. 부둣가에 나갔더니 짭짜래한 바닷바람이 불어왔다. 말린 명태에서 짭짜래한 냄새가 난다.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 2024. 2. 12.
길다랗다vs기다랗다,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이것은 길다랗게 생겼다.vs2번 이것은 기다랗게 생겼다. 1번 길다랗다?2번 기다랗다?둘 중 어떤 표현이 옳은 것일까?함께 알아보자! ★기다랗다「형용사」매우 길거나 생각보다 길다.기다란 몽둥이.머리를 기다랗게 늘어뜨리다.목을 기다랗게 빼고 기다리다.생사탕(生蛇湯) 집의 뚱뚱보 영감이 한 손으로는 우리 염소의 목 고리를 쥐고 기다란 나무토막을 쥔 다른 손으로는 염소의 머리를 사정없이 내리치고 있었다. ≪김승옥, 염소는 힘이 세다≫「준말」 기닿다「반대말」 짤따랗다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기다랗다'[순우리말][형용사]매우 길거나 생각보다 길다.★기닿다「형용사」「1」 ‘기다랗다’의 준말.아이들은 기단 작대기 끝에 헝겊을 매달아 깃발로 썼다.「2.. 2024. 2. 11.
앳되다vs애띠다,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 1번 아직도 앳되어 보인다는 게 믿기지 않다. vs 2번 아직도 애띠어 보인다는게 믿기지 않다. 1번 앳되다? 2번 애띠다? 둘 중 어떤 표현이 옳은 것일까? 함께 알아보자! ★앳되다 「형용사」 애티가 있어 어려 보이다. 소녀의 앳된 목소리. 새색시의 예쁘장하고 앳된 얼굴. 나이에 비해 앳돼 보이다. 뜻밖에 사내는 마치 어린 여자아이의 것처럼 앳되고 가냘픈 목소리였다. ≪송기원, 월문리에서≫ 아내의 얼굴은 그림처럼 고왔다. 마흔여섯 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아내는 앳되었다. ≪한승원, 해신의 늪≫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앳되다' [순우리말] [형용사] 애티가 있어 어려 보이다. ★애티 「명사」 어린 태도나 모양. 애티가 나는 얼굴. 애.. 2024. 2. 11.
임의롭다, 무슨 뜻일까요? 우연히 인간극장을 시청하게 되었다. 작년 가을 쯤에 방영되었던 편으로 포크가수 '박강수'님의 이야기가 나왔다. 제목은 "강수씨의 가을은 참 예쁘다" 보면서 참 포크가수 박강수님의 목소리와 노래가 얼마나 청아하고 아름다운지, 직접 작사, 작곡하셔서 만든 노래라 그런지 정말 소중하다는 생각과 가사가 요즘 노래와 같지 않게 예뻐서 깜짝 놀랬다. 그래서 그냥 가수가 아니라 포크가수인걸까? 그리고 박강수님의 히트곡 '가을은 참 예쁘다' 사실 인간극장을 시청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들으니깐 어디서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정말 매력있다고 생각한게 노래가 순수하고 아름답고, 또 쉽게 멜로디와 가사가 기억난다는게 놀라웠다. 아, 그래서 히트곡이구나! 싶었다. 인간극장을 보다가 '임의롭다'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 2024. 2. 11.
가없다vs가이 없다,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 1번 가없는 그 은혜를 어찌 잊으리요? vs 2번 가이 없는 그 은혜를 어찌 잊으리요? 1번 가없다? 2번 가이 없다? 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 함께 알아보자! ★가없다 「형용사」 끝이 없다. 가없는 어머니의 은혜에 그는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나는 그곳을 다시 가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어쩌면 거기서 얻은 나의 가없는 의문들을 다시 그곳에다 씻어 버리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이청준, 매잡이≫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가없다' 순우리말 [형용사] 끝이 없다. '가이 없다'를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찾아보았다. 위의 사진처럼 '가이 없다'가 잘못된 표현이니 올바른 표현인 '가없다'를 검색하여라.고 나와 있었다. 위에서 나온 문제의 .. 2024. 2. 4.
실랑이vs실강이vs실갱이,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 1번 실랑이를 벌이다 늦어버렸다. vs 2번 실강이를 벌이다 늦어버렸다. vs 3번 실갱이를 벌이다 늦어버렸다. 1번 실랑이? 2번 실강이? 3번 실갱이? 셋 중 어떤 표현이 옳은 것일까? 함께 알아보자! ★실랑이 「명사」 「1」 이러니저러니, 옳으니 그르니 하며 남을 못살게 굴거나 괴롭히는 일. 실랑이를 당하다. 빚쟁이들한테 실랑이를 받는 어머니가 불쌍하였다. 「2」 서로 자기주장을 고집하며 옥신각신하는 일. =승강이. 나는 아이들과의 실랑이로 몹시 피곤하였다. 엄마와 지게꾼은 지게 삯을 놓고 한동안 실랑이를 벌였다. ≪박완서, 엄마의 말뚝≫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실랑이' 순우리말 [명사] 1. 이러니저러니, 옳으니 그르니 하며 남을 .. 2024. 2. 1.
차이다vs채이다,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 1번 차인 돌에 넘어졌다. vs 2번 채인 돌에 넘어졌다. 1번 차이다? 2번 채이다? 둘 중 어떤 표현이 옳은 것일까? 함께 알아보자! ★차이다 「동사」 「1」 【…에】 발에 내어 질리거나 받아 올려지다. ‘차다’의 피동사. 돌이 발부리에 차이다. 그의 발길질에 차인 공은 도랑에 떨어졌다. 「2」 【…에/에게 …을】 발에 힘껏 치이다. ‘차다’의 피동사. 그는 상대편 선수에게 정강이를 차여 부상당했다. 주인의 발길에 배를 차인 개가 깨갱거리며 달아났다. 발길에 차인 사병의 몸뚱이가 개구리처럼 훌렁 하늘을 향해 뒤집혔다. ≪홍성원, 육이오≫ 「3」 【…에게】 (속되게) 주로 남녀 관계에서 일방적으로 관계가 끊기다. ‘차다’의 피동사. 작년에 그녀는 애인에게 차였다. 여자에게 그런 식으로 차이다니, .. 2024. 1. 31.
흙받이vs흙받기,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 1번 이 작업에 흙받이가 필요하다. vs 2번 이 작업에 흙받기가 필요하다. 1번 흙받이? 2번 흙받기? 둘 중 어떤 표현이 옳은 것일까? 함께 알아보자! ★흙받기 「명사」 「1」 흙손질할 때에, 이긴 흙이나 시멘트를 받쳐 드는 연장. 네모난 널조각으로 만들며 한복판의 밑에는 받쳐 드는 손잡이가 달려 있다. 「2」 자전거, 자동차 따위의 바퀴 뒤에 덧대어 튀어 오르는 흙을 막는 장치.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stdict.korean.go.kr '흙받기' 순우리말 [명사] 1. 흙손질할 때에, 이긴 흙이나 시멘트를 받쳐 드는 연장. 네모난 널조각으로 만들며 한복판의 밑에는 받쳐 드는 손잡이가 달려 있다. 2. 자전거,.. 2024. 1. 30.
초등학생 근시, 드림렌즈, 마이오가드 딸의 근시가 -3.5다. 이제 2학년 올라가는 우리 딸, 근시의 정도가 말해주듯, 사실상 또래에 비해 심한 근시다. 이전에 썼던 글을 보면 알겠지만 우리 딸은 7살부터 안경을 쓰게 되었다. 좀 더 일찍 시력관리를 해주었다면 더 나았을텐데... 하는 미안함과 죄책감이ㅜㅜ 참 엄마인 나에게 어려운 감정이다. 그리고 마이오가드라는 근시진행을 억제하기 위한 안약을 넣게 된 지가 1년째, 다행히 작년 1년 내내 넣으면서 근시 진행이 거의 되지 않았다. 안과의사선생님 말로도 마이오가드 약물이 딸과 잘 맞는다고 하셨고 효과도 좋다고 하셨다. 그러다가 최근에 우연히 딸의 눈에 생긴 눈꼽과 염증이 보여 방문한 집 앞 안과에서 드림렌즈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했다. 사실 나와 남편은 딸이 고학년이 되면 드림렌즈를 해주자, 혼.. 2024. 1. 29.
어줍잖다vs어쭙잖다,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 1번 네 언행을 보니 어줍잖다. vs 2번 네 언행을 보니 어쭙잖다. 1번 어줍잖다? 2번 어쭙잖다? 둘 중 어떤 표현이 옳은 것일까? 함께 알아보자! ★어쭙잖다 「형용사」 「1」 비웃음을 살 만큼 언행이 분수에 넘치는 데가 있다. 가난뱅이 주제에 어쭙잖게 자가용을 산대? 노인의 구시렁거리는 잔소리와 때로는 어쭙잖은 호령까지 들어 가며 함께 지낸다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이냐는 앙탈이었다. ≪전상국, 외딴길≫ 「2」 아주 서투르고 어설프다. 또는 아주 시시하고 보잘것없다. 왕한은 어쭙잖게 취직을 구하는 것보다 노동을 하는 것이 나으리라고 생각하였다. ≪한용운, 흑풍≫ 어마어마한 이름을 뒤집어씌워 그렇지 실은 사건이 될 턱이 없는 어쭙잖은 일이었다. ≪김정한, 수라도≫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 2024. 1. 29.
우려먹다vs울궈먹다,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 1번 그 수법 그만 좀 우려먹어. vs 2번 그 수법 그만 좀 울궈먹어. 1번 우려먹다 vs 2번 울궈먹다 둘 중 어떤 표현이 옳은 것일까? 함께 알아보자! ★우려먹다 「동사」 【…을】 「1」 음식 따위를 우려서 먹다. 한약은 여러 번 우려먹어도 괜찮다. 그녀는 쇠뼈를 세 번이나 우려먹었다. 「2」 이미 썼던 내용을 다시 써먹다. 몇 년 전에 준비했던 원고를 한동안 우려먹었기 때문에 이제는 좀 새로운 것으로 바꿔야겠어요. 임칠병이 십여 차례도 넘게 우려먹은 화차 고개의 무용담을 다시 꺼냈다. ≪김원일, 불의 제전≫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stdict.korean.go.kr '우려먹다' 순우리말 [동사] 1. 음식 따.. 2024. 1. 28.
다디달다vs달디달다,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 1번 음식이 너무 다디달았다. vs 2번 음식이 너무 달디달았다. 1번 다디달다? 2번 달디달다? 둘 중 어떤 표현이 옳은 것일까? 함께 알아보자! ★다디달다 「형용사」 「1」 매우 달다. 다디단 사탕. 시장해서 그런지 식은 밥을 간장에 비벼 먹어도 밥이 다디달다. 「반대말」 쓰디쓰다 「2」 베푸는 정 따위가 매우 두텁다.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stdict.korean.go.kr '다디달다' 순우리말 [형용사] 1. 매우 달다 2. 베푸는 정 따위가 매우 두텁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달디달다'를 찾아보았다. 위의 사진에서처럼 '달디달다'는 잘못된 표현이므로 '다디달다'를 찾아라고 나와 있었다. 많은 사람..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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