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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우리가 사용하는 말 바로 알기

해낙낙하다vs헤낙낙하다, 무엇이 옳을까요?

by 행복한쥬이 2025.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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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1번 열심히 가꾼 텃밭에서 싱싱한 채소들을 수확할 때 해낙낙한 만족감을 느낀다.

vs

2번 열심히 가꾼 텃밭에서 싱싱한 채소들을 수확할 때 헤낙낙한 만족감을 느낀다.

 

1번 해낙낙하다?

2번 헤낙낙하다?

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

함께 알아보자!



★해낙낙하다

발음 [해낭나카다]

활용: 해낙낙하여[해낭나카여](해낙낙해[해낭나캐]), 해낙낙하니[해낭나카니]

주표제어: 해낙낙

 

「형용사」

마음이 흐뭇하여 만족한 느낌이 있다.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찾으시는 단어가 없나요? 우리말샘에서 다시 한번 검색해 보세요. *은 누구든지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우리

stdict.korean.go.kr


'해낙낙하다'
 [형용사]
[순우리말]
마음이 흐뭇하여 만족한 느낌이 있다.

'헤낙낙하다'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검색했는데

나오지 않았다.

없는 단어이다.

 

발음이 비슷하다보니

'해낙낙하다'와 헷갈리는 것 같다.

 

사실 이렇게 정리하기 전까지

'해낙낙하다'는 단어를 알지 못했다.

 

마음이 흐뭇하여 만족한 느낌이 있다를 나타내는

단어가 해낙낙하다였다니

이렇게 예쁜 순우리말이 있었는데 ㅠㅠ

몰랐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문제

1번 열심히 가꾼 텃밭에서 싱싱한 채소들을 수확할 때 해낙낙한 만족감을 느낀다. (O)

vs

2번 열심히 가꾼 텃밭에서 싱싱한 채소들을 수확할 때 헤낙낙한 만족감을 느낀다. (X)

 

정답은 1번 열심히 가꾼 텃밭에서 싱싱한 채소들을 수확할 때

해낙낙한 만족감을 느낀다. 이다.

 

해낙낙하다 (O)

헤낙낙하다 (X)


★'해낙낙하다'를 활용하여 문장을 만들어보자!

  1. 오늘 저녁 식사가 정말 맛있어서 온 가족의 얼굴에 해낙낙한 웃음꽃이 피어났어요.
  2.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여 친구들과 만나 수다를 떨다 보니 마음이 절로 해낙낙해졌어요.
  3. 힘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나니, 그간의 노력이 보상받는 기분이라 해낙낙합니다.
  4. 아이가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와서, 부모님은 해낙낙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셨어요.
  5. 따뜻한 봄 햇살 아래 벤치에 앉아 있으니, 저절로 마음이 해낙낙해지고 평화로워집니다.
  6.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도와드리고 나니, 제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해낙낙한 느낌이 들었어요.
  7. 새로 산 책을 읽으며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니, 이런 순간이 정말 해낙낙하구나 싶었습니다.
  8. 드디어 꿈에 그리던 내 집을 마련하고 이사한 날, 온 가족이 함께 해낙낙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9. 주말 아침, 늦잠을 자고 일어나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니 더없이 해낙낙한 기분이었어요.
  10. 건강검진 결과가 모두 정상이라는 소식을 듣고, 이제야 마음이 해낙낙해졌어요.
  11.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니, 이보다 더 해낙낙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12. 작은 목표였지만 꾸준히 노력해서 결국 달성하니, 성취감과 함께 마음이 해낙낙해집니다.

오늘은 '해낙낙하다'에 대해 알아보았다.

예쁜 순우리말을 알게 되어

참 해낙낙한 하루다.

 

그럼 오늘의 정리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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