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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사, 능동사, 피동사
모르는 단어나 헷갈리는 단어의 뜻을 검색하기 위해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사이트에 접속한다.
접속한 후 단어를 검색하면 단어 뜻과 함께 사동사, 능동사, 피동사라는 단어가 가끔씩 보였다.
그 뜻을 이해해야만 헷갈리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단어들도 있었다.
하지만, 복잡해서 그냥 모른척 하고 지나가려 했지만
이것도 공부! 라고 생각하며,
우리나라 문법인 사동사, 능동사, 피동사 중 사동사에 대해 이 시간에 제대로 알아보고자 한다.
사동사
사-동사(使動詞)
「명사」
『언어』 문장의 주체가 자기 스스로 행하지 않고 남에게 그 행동이나 동작을 하게 함을 나타내는 동사. 대개 대응하는 주동문의 동사에 사동 접미사 ‘-이-, -히-, -리-, -기-’ 따위가 결합되어 나타난다. 하지만 특수한 의미를 가지게 되어 대응하는 주동사를 설정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사역 동사, 하임움직씨.
▶ 참고 단어: 주동사(主動詞): 문장의 주체가 스스로 행하는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
▶ 사동사와 사역동사, 하임움직씨는 같은 말이다.
하임움직씨는 처음 들어본 말이었다. 사동사의 우리말 표현이 하임움직씨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동사란
문장의 주체가 남에게 그 행동을 하게 하는 동사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해당되는 동사로는 먹이다, 입히다, 살리다 등이 있다.
이렇게 적고 있는 나도 이게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되지만
해당되는 동사를 찾아보니 조금은 더 이해가 될 것 같다.
자세하게 풀어 쓰기에는
내 지식의 한계가 있어
일단은 여기까지만 쓰고, 다음에 더 공부해서
추가로 적어보도록 하겠다...
우리나라말, 문법, 어법 어렵다.
그래도 어렵다고 피할 수는 없는 일!
좀 더 공부해서 다음에 다시 적을 날을 약속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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