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끄적끄적

세팍타크로, 무엇인지 아시나요?

by 행복한쥬이 2022. 4. 13.
반응형
2022년 4월 10일자
뭉쳐야 찬다 시즌2 방송에서
두 번째 오디션을 시작하였다.
그 날 방송에서
세팍타크로 '정원덕' 선수
처음 보게 되었다.
비인기 종목이다보니
15년째 국가대표에서 내려올 수 없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니
참 비인기 종목 선수들의 설움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
축구를 정식으로 배워본 적은 없지만
아무래도 발로 공을 다루는 운동을
계속 해서 그런지
감각이 좋아보였다.
그래서 결국 감코진의 1차 합격을
손에 쥐게 되었다.
최종 합격까지 숙제가 많긴 하지만!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 본다.

 

그럼 오늘은 '세팍타크로' 가 무슨 경기인지
함께 알아보자!


 

세팍타크로 '정원덕' 선수의 소개처럼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 아시아 각지에서 오래전부터 이어온 구기 스포츠이다.
그 곳 사람들은 세팍타크로를 즐겨하며
세팍타크로 선수에 대한 인기와 경외심도 있다고 한다.

★세팍타크로

세팍타크로(말레이어: sepak + 태국어: ตะกร้อ)는 태국, 말레이시아  동남 아시아 각지에서 9세기 무렵부터 행해지고 있는 구기 스포츠로서, 등나무 공을 사용하여 네트를 사이에 두고 손을 사용하지 않고 발과 머리로 하는 배구 축구 혼합형 스포츠이다. '세팍'은 말레이어에서 "차다", '타크로'는 태국어로 "등나무로 엮어 만든 공"을 의미한다. 1965년 아시아 세팍타크로 연맹이 설립되어 통일 규칙을 제정, 국제 대회가 활발히 개최되고 있다. 이전에는 등나무 공을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유사한 스포츠로는 족구 등이 있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C%84%B8%ED%8C%8D%ED%83%80%ED%81%AC%EB%A1%9C

 

세팍타크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세팍타크로에서
'세팍' 은 말레이어에서 '차다' 를 의미하고
'타크로' 는 태국어로 '등나무로 엮어 만든 공' 을 뜻한다.

한국에서 유사한 스포츠를 찾는다면 '족구' 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족구' 선수와 '세팍타크로' 선수의 대결도 간혹 영상을 통해 올라온다.

 

아래의 영상은 세팍타크로 VS 족구 선수의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m1GRdXS17k 

 

'족구' 는 발로하는 공놀이
'세팍타크로' 는 공을 차다.

위의 대한체육회TV 컨텐츠를 통해 족구팀과세팍타크로팀의 흥미진진한 경기 및 각 경기의 차이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음 아래 영상은 뭉쳐야 찬다 시즌 2 세팍타크로 '정원덕' 선수 출연 영상이다.

https://youtu.be/F4LcUiyivoY


세팍타크로 내가 하면 정말 어려울 것 같은 ㅎㅎ

어떻게 저렇게 해서 공을 넘길 수 있는 건지 신기할 따름이다.

그럼 오늘의 정리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