틔운 미니로 '비타민' (우리가족행복) 을 키운지 벌써 약 6개월 정도 지났다. 싹이 트고 자라는 모습에 열정적으로 일지를 작성했다가 이제 수확과 다시 키움이 반복되는 지점부터... 조금씩 관리가 소홀해지기 시작했다.
한 달 전 정리 이후 과연 다시 살아날까? 라는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우리가족행복' 은 엄청 잘 자라고 있었다. 중간에 잘 자란 사진을 찍어야 했는데... 근데 한 일주일 전부터 또 노란 잎이 보이고 잘 크던 잎도 색이 변하면서 앗, 이러다가 예전처럼 되겠다 싶어 꽂힌 김에 시든 잎이며 병든 것 같은 잎이며 다 뽑아서 정리해 버렸다.
정말 줄기가 올라가면서 계속 비타민 싹이 나와 커가는 것을 보니 계속 수확이 가능한 것 같다.
그래서 이렇게 생명력 있는 식물을 그냥 뽑아버리기도 좀 마음이 그렇고... 메리골드로 바꿔보려고 했는데.. 그냥 지켜보는 중이다.
위에 사진을 보면 정말 줄기가 많이 높아졌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계속 이렇게 자라는 줄 몰랐는데 오 생각보다 생산성이 있다.
이번에 정리하면서 물갈이를 하고 집에 있는 마지막 영양제 A, B 를 넣어주었다.
이제 영양제도 사야겠다.
{"originWidth":1794,"originHeight":927,"style":"alignCenter","caption":"출처: LG 틔운 미니용 식물영양제 패키지
처음에 개봉했을 때 들어있던 식물영양제 패키지 제품이다. 각 A, B 영양제가 12개씩 들어있다. 설명서에는 매주 물탱크 청소 후 물과 함께 넣어달라고 했지만 초기에는 나도 매주 그렇게 하였으나 그 다음부터는 좀 아깝기도 하고 비타민의 잎이 색이 노랗게 변하면 영양제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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