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가운데 '우리가족행복' 을 키우고 있다. 성실하게 매일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려고 했지만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우는 이유는... 그냥 보고 있으면 내 마음도 푸릇푸릇해진다.
조그만 씨앗이 어느새 이렇게 자라 매일매일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니 그냥 흐뭇하고 뿌듯하다.
집 안에 초록색의 식물이 생명을 가져다 주는 것 같다.
싱그럽다. ^^
이번 주도 .. 매일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물도 채워주고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매일 관심을 갖고 잘 가꾸려고 노력했다.
이번 주의 성장을 사진으로 확인해 보자!
3월 9일 목요일 첫 수확 이후 또 무성해진 '우리가족행복' 또 수확할 때가 된 것 같아 바로 수확을 했다. 그러나 먹을 수가 없어서 그 BOWL 그릇 채로 냉장고에 넣었는데 ㅜㅜ 그 다음날 먹으려고 보니 시들어 있었다... 그래도 맛은 있었지만 뭔가 싱싱함은 사라진 ㅜㅜ
다음부터는 꼭 수확하자마자 먹어야겠다! 는 다짐을 했다.
물은 3일에 한 번씩 채워주고 있고, 노란색 잎이 보이면 따주고 있다.
처음 수확할 때는 미숙해 다른 비타민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엔 조심 조심 가위로 잘 잘라서 깔끔하게 수확을 했다.
확실히 ThinQ 앱과 연동을 해두니 튀운 미니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요구 상황을 바로 알려주니 바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부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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