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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틔운 미니

틔운 미니 성장일기 (2022.12.13.-12.17.)

by 행복한쥬이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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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틔운 미니
비타민 키우기 (우리가족행복)
2주차에 접어 들었다.

낯설었던 틔운 미니와도 친해지고
점점 키가 자라며 성장한 모습이
눈에 띈, 우리가족행복을 볼 때마다
그냥 기분이 좋아졌다.

일주일 간
물탱크 청소와 영양제 공급 메시지가
12월 16일 금요일에 한 번 있었다.

(퇴근하고 물탱크 청소와 함께
처음으로 영양제 공급을 했다.
영양제 A.B 를 각각 뜯어 물탱크를 청소하고
다시 담은 물에 영양제를 넣었다.
어떤 영양제일까? 궁금했는데
확인을 해보니 그냥 무색의 액체였다.)


지금은 아침 7시에서 밤 9시까지
조명 시간으로 설정했고, 10시간 동안 조명에 비추이게 해두었다.
조명 밝기는 5단계!

남편이 보고는 솎아줘야 한다고 하는데...
이 아까운 걸 내 스스로 뽑아내야 한다니 ㅜㅜ
나는 못하겠으니,
여보가 해주면 안돼요? 라고 했더니
본인도 못하겠다고 해버렸다.
솎아주라고는 틔운 미니 알림에도 뜨지 않았는데,ㅜㅜ

식물이 잘 자라면
양분을 나누기 보다는 집중되게 해야 하는 게
이론 상 맞는 건데
괜히 잘못 솎아서 다 뽑아버릴까봐 ㅜㅜ
괜히 걱정이 되어 손도 못 되겠다.

일단 이번주 지켜보아야겠다!





우리가족행복!
앞으로도 열심히 자라라! 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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