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어 문제를 풀다가 알게 된 '체리피커' 오늘은 '체리피커' 가 무슨 의미인지 함께 알아보려고 한다.
★체리피커 (Cherry Picker)
상품 구매의 본래 기능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실속을 차리기 위해 제공된 서비스만을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의미함. 영어로 Cherry Picker 를 직역하면 케이크에 올려진 체리만 쏙 빼먹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쏙쏙 빼먹는 사람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쇼핑몰의 경품을 노리고 주문을 한 뒤 당첨이 되지 않게 되면 그 상품을 반품하는 고객, 카드를 만들어서 놀이공원이나 극장할인 등의 혜택에만 사용하는 고객과 같은 얌체 고객, 신용카드 업계에선 자신의 소비패턴을 알고 필요한 할인 혜택만을 받고 더 이상 카드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들을 체리피커라고 부른다.
기업의 입장에서 '체리피커' 를 좋아할리가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치솟는 물가, 또 경제적으로 좀 절약하며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은 체리피커가 돼봤을 것 같다. 나도 그러하니... 즉, 체리피커를 우리말로 바꾸어보면 짠돌이, 구두쇠 등으로 바꿀 수 있을 것 같은데... 더 정확하려면 내 생각엔 똑똑한 짠돌이, 똑똑한 구두쇠라고 하는 게 적절할 것 같다.
기업의 입장이 아닌 소비자의 입장이다 보니 체리피커로 살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정보를 찾고 정리하여 실제 소비에 적용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다보니.. 내 입장에서는 똑똑한 소비의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물가가 너무 올랐다. 주유소에 리터당 기름 가격을 보면 정말 뜨___악 하는 내 모습을 매번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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