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무슨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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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페르소나(persona, 페르소나에 또는 페르소나스라고도 한다)는 사회 역할이나 배우에 의해 연기되는 등장인물이다. 이 단어는 원래 연극에서 쓰이는 탈(mask; character)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됐다.[1] 라틴어 단어는 그리스어 πρόσωπον (prosōpon)에서 온, 같은 의미의 에트루리아어 단어 "phersu"에서 유래했다. 로마 후기에 다른 사람이 같은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것이 명백해지고, 권리, 권한 및 의무 등의 법적 특성이 역할을 이었을 때, 이 의미는 연극 공연이나 법원의 "등장인물"을 나타내는 것으로 바뀌었다. 동일한 개인은 배우처럼 때로는 같은 법정 출두에서 각각 자신의 법적 특성으로, 서로 다른 역할을 연기할 수 있다. 페르소나는 가면을 뜻하는 희랍어로 개인이 사회적 요구들에 대한 반응으로서 밖으로 내놓는 공적 얼굴이다.

 

출처: 페르소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페르소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페르소나'
사회 역할이나 배우에 의해 연기되는 등장인물.
가면을 뜻하는 희랍어로 개인이 사회적 요구들에 대한 반응으로서 밖으로 내놓는 공적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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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심리학)

페르소나(persona)는 심리학에서 타인에게 비치는 외적 성격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원래 페르소나는 그리스의 고대극에서 배우들이 쓰던 가면을 일컫는다. 이후 심리학적인 용어로 심리학자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이 만든 이론에 쓰이게 되는데 그는 인간은 천 개의 페르소나(가면)를 지니고 있어서 상황에 따라 적절한 페르소나를 쓰고 관계를 이루어 간다고 주장한다. 페르소나를 통해 개인은 생활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반영할 수 있고 자기 주변 세계와 상호관계를 성립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페르소나 안에서 자신의 고유한 심리구조와 사회적 요구 간의 타협점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이 사회적 요구에 적응할 수 있게 해 주는 매개체의 역할을 하게 된다.

 

출처: 페르소나 (심리학)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페르소나 (심리학)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페르소나'
심리학에서 타인에게 비치는 외적 성격을 나타내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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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를 '사회적 가면' 이라고 부른다.
상황적 요구에 맞게 우리의 모습을 변화시키는 것.
페르소나를 통해 개인은 생활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반영할 수 있고
자기 주변 세계와 상호관계를 성립할 수 있게 된다.
'가면' 이라고 해서 부정적인 이미지로 용어를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페르소나는 사회 생활에서 외부 세계와 적절한 관계를 맺기 위해 적절한 페르소나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페르소나' 를 사용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 잇찌만
'페르소나' 와 진정한 '자아' 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하는 게 필수적이다.
만약 '페르소나' 와 '자기 자신' 을 구별하지 못하고 동일시한다면
진정한 '나' 가 누구인지에 대한 의심과 어려움들이 반드시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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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페르소나' 는 어떤 감독이 자신의 분신 혹은 상징처럼 애정하는 배우를 뜻한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뮤즈' 라는 단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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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페르소나' 의 다양한 뜻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생각보다 '페르소나' 가 심리학에서 영화에서 등 많은 분야에서 각각의 뜻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부정적인 이미지' 로 생각했던 페르소나, 단순히 남에게 자신을 감추기 위한 '가면' 이라고 여겼던 '페르소나' 의 순기능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 의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