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0일자 뭉쳐야 찬다 시즌2 방송에서 두 번째 오디션을 시작하였다. 그 날 방송에서 세팍타크로 '정원덕' 선수를 처음 보게 되었다. 비인기 종목이다보니 15년째 국가대표에서 내려올 수 없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니 참 비인기 종목 선수들의 설움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 축구를 정식으로 배워본 적은 없지만 아무래도 발로 공을 다루는 운동을 계속 해서 그런지 감각이 좋아보였다. 그래서 결국 감코진의 1차 합격을 손에 쥐게 되었다. 최종 합격까지 숙제가 많긴 하지만!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 본다.
그럼 오늘은 '세팍타크로' 가 무슨 경기인지 함께 알아보자!
세팍타크로 '정원덕' 선수의 소개처럼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 아시아 각지에서 오래전부터 이어온 구기 스포츠이다. 그 곳 사람들은 세팍타크로를 즐겨하며 세팍타크로 선수에 대한 인기와 경외심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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