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안꾸' 란? '꾸민 듯 안 꾸민 듯 하다' 를 줄여 이르는 말이다. 즉 자연스러운데, 뭔가 센스있게 옷을 입거나, 메이크업을 하거나 등 외모적으로 매력이 보이는 이런 느낌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과거에 화려했던 화장 대신에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화장법, 코디 등이 각광받으면서 '꾸안꾸' 라는 줄임말, 신조어가 생겼다.
그래서 남편에게 '꾸안꾸' 에 대해 설명하니 ㅋㅋ 웃었다.
'꾸민 듯 안 꾸민듯' ㅋㅋ 알고나니 정말 간단하고도 재밌는 단어인데, '꾸안꾸'
정말 유행도 바뀌고, 패션스타일도 바뀌고 화장법도 바뀌고 ㅋㅋ 사람들이 추구하는 스타일도 당연히 바뀌어가는 것 같다.
요즘 추세는 '꾸안꾸' 코로나19로 마스크 사용이 의무화되면서 더욱더 화장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ㅋ 그래서 아무래도 자연스럽게 '꾸안꾸' 스타일을 더욱더 선호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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