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919 꼴다, 무슨 뜻일까요? 문제문장: 너 아직까지도 꼴았냐? 위의 문제에 나온 문장의 의미는 무엇일까?(꼴았냐-꼴다는 무슨 뜻일까?)함께 알아보자! ★꼴다 「003」‘토라지다’의 방언(전남). 출처: 우리말샘 - 내용 보기 우리말샘 - 내용 보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opendict.korean.go.kr'꼴다'는 '토라지다'의 전라남도 방언이다.어렸을 때 친구들끼리너 꼴았냐? 너 꼴았지?그만 좀 꼴아라.너는 맨날 꼴아있더라. 등'꼴다'를 사용해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그게 표준어는 아닌 것 같았는데우리말샘에서 검색이 될까?반신반의했는데 진짜 국립국어원 우리말샘에서 찾아보니'꼴다'가 있어서반갑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위에서 나온 문장의 뜻을 확인해 보자!문제문장: 너 아직까지도 꼴았냐?-> .. 2025. 1. 26. 꼬라박다vs꼴아박다,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내 친구는 실수로 갯벌에 꼬라박았다.vs2번 내 친구는 실수로 갯발에 꼴아박았다. 1번 꼬라박다?2번 꼴아박다?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꼬라박다「동사」【…을 …에】「1」 거꾸로 내리박다.자전거를 시궁창에 꼬라박았다.우리는 머리를 꼬라박고 씨근거리며 버티었고…. ≪황석영, 어둠의 자식들≫「2」 돈 따위를 어떤 일에 헛되이 써 버리다.장사 밑천을 노름에 다 꼬라박고 빈털터리가 되었다.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찾으시는 단어가 없나요? 우리말샘에서 다시 한번 검색해 보세요. *은 누구든지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우리stdict.korean.go... 2025. 1. 24. 연말정산 의료비 몰아주기에 대하여 연말정산은 매년 연말에 개인의 소득과 세액을 정산하는 과정으로, 세금을 환급받거나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을 결정하는 중요한 절차예요. 특히 의료비와 관련된 세액공제는 많은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이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연말정산 의료비 몰아주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정산은 한 해 동안 발생한 소득과 지출을 정리하여 세금을 정산하는 과정이에요. 이 과정에서 개인이 지출한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특히 의료비는 많은 사람들이 놓치는 부분이기 때문에, 잘 알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의료비 몰아주기는 가족 구성원 간에 의료비를 효율적으로 분배하여 세액공제를 극대화하는 방법이에요. 예를 들어, 가족 중 한 사람이 의료비를 지.. 2025. 1. 23. 방게젓vs동난젓,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방게젓을 밥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vs2번 동난젓을 밥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 1번 방게젓?2번 동난젓?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방게젓「명사」방게를 간장에 넣어 담근 젓. ≒동난지이, 방해해, 장방해.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찾으시는 단어가 없나요? 우리말샘에서 다시 한번 검색해 보세요. *은 누구든지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우리stdict.korean.go.kr '방게젓'[명사][순우리말]방게를 간장에 넣어 담근 젓.≒동난지이, 방해해, 장방해.★동난젓「명사」→ 방게젓.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 2025. 1. 23. 2025년 설날 임시공휴일에 대하여 2025년 설날 임시공휴일에 대한 정보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특히, 임시공휴일이 언제인지, 그 배경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 날에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5년 설날은 1월 29일(수)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1월 27일(월)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따라서, 1월 27일부터 1월 30일까지 총 4일간의 연휴가 생기게 됩니다. 이 연휴는 설날을 기념하는 중요한 시점으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임시공휴일의 배경임시공휴일이 생기게 된 배경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정부는 국민의 휴식과 여가를 보장하기 위해 임시공휴일을 지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설날과 같은 전통 명절에는 가족과의 만남.. 2025. 1. 20. 으름장 vs 어름장,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으름장을 놓기 전에 썩 물러가라.VS2번 어름장을 놓기 전에 썩 물러가라. 1번 으름장?2번 어름장?둘 중 어떤 표현이 옳은 것일까?함께 알아보자!★으름장「명사」말과 행동으로 위협하는 짓.으름장을 놓다.그들은 악담인지 으름장인지 모를 소리를 하고 나서 문밖으로 사라졌다.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찾으시는 단어가 없나요? 우리말샘에서 다시 한번 검색해 보세요. *은 누구든지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우리stdict.korean.go.kr'으름장'[명사]말과 행동으로 위협하는 짓.★어름장'어름장'은 '으름장'의 잘못된 표현이다. 출처: 검색 결과 | 국립국어원 표준국.. 2025. 1. 20. 쭈그러지다 vs 쭈구러지다,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바람이 빠진 풍선은 점점 쭈그러졌다.vs2번 바람이 빠진 풍선은 점점 쭈구러졌다. 1번 쭈그러졌다(쭈그러지다)?2번 쭈구러졌다(쭈구러지다)?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쭈그러지다「참고 어휘」쪼그라지다, 쭈크러지다「동사」「1」 눌리거나 우그러져서 부피가 몹시 작아지다.쭈그러진 냄비.모자를 깔고 앉았더니 쭈그러졌다.청소부들이 쭈그러진 깡통을 따로 모으고 있었다.「2」 살이 빠져서 살갗이 쭈글쭈글해지다.어머니의 얼굴은 잔주름이 덮여 쭈그러져 가고 있었다.쭈그러졌던 얼굴이 펴지고 이불 속의 몸도 늘어지는 것 같았다. ≪장용학, 위사가 보이는 풍경≫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에 대.. 2025. 1. 9. 받쳐 입다 vs 받혀 입다,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이 옷에 받쳐 입을 만한 옷을 급하게 샀다.vs2번 이 옷에 받혀 입을 만한 옷을 급하게 샀다. 1번 받쳐 입다?2번 받혀 입다?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받치다2「동사」1 【…에 …을】「1」 【…을 …으로】 물건의 밑이나 옆 따위에 다른 물체를 대다.쟁반에 커피를 받치고 조심조심 걸어오던 그녀의 모습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되는대로 뽑은 책을 영민이가 자기 손에 받쳐 줘서 생각보다 빨리 정리할 수 있었다.양손에 대야를 받쳐 들고 토방으로 내려서다가, 올라서는 효원을 보고는 잠시 몸을 비킨다. ≪최명희, 혼불≫삽짝을 작대기로 받쳐 놓은 어머니는 얼른 아들 옆에 와서 귀엣말을 했다. ≪안수길, 북간도≫가야금을 두 손으로 받쳐 나왔다. ≪한수묵, 유수암≫무너져 내릴 위험이 있는 곳.. 2025. 1. 8. 웬만큼vs왠만큼,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나는 웬만큼 달리기를 하는 편이다.vs2번 나는 왠만큼 달리기를 하는 편이다. 1번 웬만큼?2번 왠만큼?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웬만큼「부사」「1」 허용되는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아니할 만큼. ≒웬만치.몸에 좋다는 약도 웬만큼 먹어야지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탈이 난다.땅딸보 패거리들은 웬만큼 거리를 두고 천연스럽게 따라오고 있었다. ≪송기숙, 녹두 장군≫「2」 보통은 넘는 정도로. ≒웬만치.웬만큼 살다.그녀는 영어를 웬만큼 한다.예의를 좀 아는 사람이라면 웬만큼 긴한 용무가 아니고는 해가 진 뒤에 남의 집을 방문하는 법이 거의 없었다. ≪윤흥길, 장마≫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웬만큼'[부사][순우리말]1. 허용되는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 2025. 1. 4. 귀때기vs귓대기,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귀때기가 왜 이렇게 아프지.vs2번 귓대기가 왜 이렇게 아프지. 1번 귀때기?2번 귓대기?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귀때기「명사」‘귀’를 속되게 이르는 말.어찌나 날이 춥고 바람이 매서운지 귀때기가 떨어져 나가려고 한다.그 음산한 대기를 쉬엄쉬엄 가르고 지나가는 바람살은 귀때기를 도려낼 듯이 매웠다. ≪김원일, 불의 제전≫> 한 걸음 더·‘귀때기’는 접미사 ‘-때기/-대기’는 ‘-때기’로 통일하여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54항)에 따라 ‘귓대기’로 적지 않고 ‘귀때기’로 적는다.> 관용구/속담관용구: 귀때기가 새파란 녀석나이가 어린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귀때기가 새파란 녀석이 어디 어른한테 대들어?속담: 귀때기가 떨어졌으면 이다음 와 찾지서둘러 급히 떠날 때에 하.. 2025. 1. 4. 썩이다vs썩히다, 무엇이 다를까요? 문제1. 비싼 장비를 썩이다.vs2. 비싼 장비를 썩히다. 1번 썩이다?2번 썩히다?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썩이다「동사」【…을】걱정이나 근심 따위로 마음이 몹시 괴로운 상태가 되게 만들다. ‘썩다’의 사동사.이제 부모 속 좀 작작 썩여라.여태껏 부모 속을 썩이거나 말을 거역한 적이 없었다. ≪박완서, 미망≫> 한 걸음 더·‘썩이다’는 용언의 어간에 접미사 ‘-이-’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은 그 어간을 밝혀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22항)에 따라 ‘써기다’로 적지 않고 ‘썩이다’로 적는다.·‘썩이다’는 ‘썩히다’와 구별하여 적어야 한다. 둘 다 ‘썩다’의 사동사인데, ‘썩이다’는 ‘마음을 괴롭게 하다’라는 뜻을 나타내며,‘부모님의 속을 썩이지 마라.’와 같이 쓴다. ‘썩히다’는 ‘.. 2025. 1. 3. 모르려야vs모를려야, 무엇이 옳을까요? 문제1번 네가 그 이야기를 모르려야 모를 수 없다.vs2번 네가 그 이야기를 모를려야 모를 수 없다. 1번 모르려야?2번 모를려야?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함께 알아보자! ★모르다「동사」1 【…을】「1」 사람이나 사물 따위를 알거나 이해하지 못하다.저는 그 사람을 모릅니다.너 나를 모르겠니?나는 너의 말뜻을 모르겠다.고향을 떠난 아들의 소식을 아무도 모른다.「2」 【-ㄴ지】 사실을 알지 못하다.아랫마을에 물난리가 난 것을 아직 몰라?그가 그 회사의 실제적인 사장인 줄을 아무도 몰랐다.아무도 누가 범인인지를 모른다.그가 언제 도착했는지를 잘 모른다.죽은 병사들은 그들이 왜, 무엇을 위해서 죽는지 모르면서 죽어 갔다. ≪안정효, 하얀 전쟁≫「3」 어떤 지식이나 기능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나는 영어를 모른.. 2025. 1. 2. 이전 1 ··· 4 5 6 7 8 9 10 ··· 7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