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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데족족'
요즘 새로 생긴 신조어일까요?
사실 구어체로 많이 사용했던
단어였는데,
이 단어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이 있어
정리해보려고 한다.
★간데족족
발음[간데족쪽]
「부사」
가는 곳마다 빼지 않고 모두.
- 간데족족 따라다니다.
- 간데족족 사람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stdict.korean.go.kr
'간데족족'
가는 곳마다 빼지 않고 모두.
를 의미하는
순우리말이다. ^^
평소에 사용했던 단어가
순우리말이었다니,
'간데족족' 이라는 말이
사실 '가는데마다' 라는 뜻을
나타내려고 할 때
사용했었는데,
이게 줄임말인지,
사투리인지?
잘 모르고 사용했었다.
사실 사투리라고 생각하고 사용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검색해서 나오는
표준어였다니!
놀랬다.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감사하다 :)
이제는 당당하게 사용하자!
'간데족족'
가는 곳마다 빼지 않고 모두.
소중한 순우리말이였다니
괜히 더 애정이 간다.
자주 사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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