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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끄적끄적

뭉쳐야 찬다 시즌2 (2021.08.15.) 스키점프 강칠구 선수

by 행복한쥬이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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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2 어제 방송에서 영화 '국가대표' 로 알려진 스포츠 '스키점프' 의 강칠구 선수가 나왔다.

출처: jtbc

 

손흥민 닮은 꼴로도 알려진 스키점프 전 국가대표 선수 '강칠구'

츨처: jtbc

 

스키점프

  • 가장 멀리 날아오르는 '스키점프'
    스키점프는 점프대를 타고 시속 90㎞가 넘는 속도로 내려오다가 공중으로 치솟아 설원에 착지하는 종목이다. 가장 멀리 점프를 해야 하는 종목으로 출발 게이트에서 내려올 때부터 비상해 눈 위에 안착할 때까지 시간은 10초 남짓에 불과하다. 따라서 점프대를 타고 내려오는 속도를 최대한 이용하고 공중에서 공기역학을 최대로 활용해야 한다. 스키는 하늘을 날아야 하므로 넓고 길다(260~275㎝).
  • 스키점프는 역사가 길다. 1862년 노르웨이에서 첫 경기가 열렸다.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해는 1924년이다, 제1회 동계올림픽이었다. 2014년 소치 대회부터 여자 선수의 참가가 시작됐다.

출처: 평창동계올림픽 공식홈페이지

  • 스키점프는 도약대 길이에 따라 노멀힐과 라지힐로 구분한다. 도약대 길이가 짧으면 노멀힐, 길이가 길면 라지힐이다. 라지힐 종목은 1964년 인스브루크 대회 때 추가됐다.
  • 노멀힐은 착지 지점을 기준으로 75∼99m 사이부터 가산점을 준다. 라지힐은 100m 이상 날아야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프대는 노멀힐이 K-98, 라지힐은 K-125로 설계됐다. K-98은 비행 기준 거리가 98m라는 의미다. 즉, 노멀힐은 98m 이상, 라지힐은 125m 이상 점프해야 가산점 획득이 가능하다.
  • 점수는 크게 거리와 자세 점수로 나뉜다. 5명의 심판이 각각 20점 만점으로 채점해서 최고와 최저점을 뺀 3명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 스키점프는 특히 다른 스키 종목과 달리 키와 체중, 스키 길이의 상관 관계가 경기력을 좌우한다. 따라서 선수들은 복싱이나 유도처럼 체급별로 나뉘어 경기하는 종목만큼이나 철저하게 체중을 관리해야 한다.
  • 스키점프에선 기본적으로 스키가 길수록 떠오르려는 힘(양력)이 세져 비행 거리가 늘기 때문에 유리하다는 게 정설이다. 경기에서 스키의 길이는 키의 1.45배까지 쓸 수 있도록 규정으로 제한됐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종목은 남·녀 노멀힐과 남자 라지힐 및 단체전 등 네 종목으로 나뉜다. 개인전은 두 차례 뛴다. 단체전은 팀당 4명이 출전해 라지힐로 경기를 한다.

 

'스키점프' 는 우리나라에서 비인기종목이었으나
2009년 영화 '국가대표' 로 인해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출처: jtbc

 

출처: jtbc

 

웃상이 굉장히 매력적이셨던 스키점프 '강칠구 선수'
반전 매력으로 남다른 축구 실력으로 보는 내내 이목을 집중시켰지요.
'강칠구 선수' 덕분에 '스키점프' 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강칠구 선수'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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