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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1번 낯선 사람이 길에서 갑자기 찝쩍대서 당황했다.
vs
2번 낯선 사람이 길에서 갑자기 찝쩍되서 당황했다.
1번 찝쩍대다?
2번 찝쩍되다?
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
함께 알아보자!


★찝쩍대다
「동사」
【…에/에게】【 …을】
「1」 아무 일에나 함부로 자꾸 손대거나 참견하다. ‘집적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비슷한말」 찝쩍거리다
「2」 말이나 행동으로 자꾸 남을 건드려 성가시게 하다. ‘집적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나한테 찝쩍대지 말고 어머니께 여쭈어보아라.
- 지체 높은 많은 한량들이 이 상매를 건드려 보려고 찝쩍대지 않았던가. ≪유주현, 대한 제국≫
「비슷한말」 찝쩍거리다
> 한 걸음 더
·‘찝쩍대다’와 ‘찝쩍거리다’는 모두 표준어이다. 이는 한 가지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 몇 가지가 널리 쓰이며 표준어 규정에 맞으면, 그 모두를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26항)에 따른 것이다.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찝쩍대다'
[동사]
[순우리말]
1. 아무 일에나 함부로 자꾸 손대거나 참견하다.
'집적대다' 보다 센 느낌을 준다.
2. 말이나 행동으로 자꾸 남을 건드려 성가시게 하다.
'집적대다' 보다 센 느낌을 준다.
'찝쩍되다'를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찾아보았지만
검색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찝쩍'은 '찝쩍거리다'의 어근이다.
'찝쩍대다'와 '찝쩍되다'는 비슷하게 들리지만
'찝쩍되다'는 분명 잘못된 단어이다.
없는 단어이다.
'찝쩍대다'의 한 걸음 더에 나와 있듯이
'찝쩍대다'와 '찝쩍거리다'는 모두 표준어이다.
표준어 사정 원칙 제26항에 따라 두 단어 모두 표준어다.

★위에서 나온 문제의 정답을 확인해 보자!
문제
1번 낯선 사람이 길에서 갑자기 찝쩍대서 당황했다. (O)
vs
2번 낯선 사람이 길에서 갑자기 찝쩍되서 당황했다. (X)
정답은 1번 낯선 사람이 길에서 갑자기 찝쩍대서 당황했다. 이다.
찝쩍대다 (O)
찝쩍되다 (X)
★'찝쩍대다'를 활용해 문장을 만들어 보자!
- 찝쩍대는 행동은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 동생이 자꾸 형한테 찝쩍대며 놀려고 해요.
- 직장에서 찝쩍대는 태도는 절대 용납되지 않아요.
- 찝쩍대는 사람에게는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이 좋아요.
- 영화 속 주인공이 찝쩍대던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 모임에서 누군가 계속 찝쩍대면 불편한 분위기가 돼요.
- 친구들이 놀리며 찝쩍대자 화를 냈어요.
- 연인 사이에서도 너무 과한 찝쩍대기는 피해야 합니다.
- 찝쩍대는 말을 들을 때는 상황을 잘 판단해야 해요.
- 나는 그런 찝쩍대는 행동을 참을 수 없다.
오늘은 '찝쩍대다'를 정리해 보았다.
'찝쩍되다'는 없는 단어이니
다시는 잘못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 또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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