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유튜버를 줄여서 '버튜버' 라고 한다며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버튜버' 를 소개했다.
메타버스와 부캐의 인기와 함께 등장하고 있는 버츄얼 유튜버. 가상의 부캐부터 하나의 페르소나까지 다양한 형태의 캐릭터를 만들어 활동하는 유튜버들이 있습니다.
기사에서는 루이커버리(RuiCovery), 아뽀키(APOKI), 알간지(Alganzi)
이렇게 세 명의 버추얼 유튜버, '버튜버' 를 소개했다. 자세히 알아보자!
★루이(루이커버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버추얼휴먼 루이입니다!😊🖐🖐 그동안 저에 대해 많이 궁금하셨을 거 같아요!! 여러분 혹시 버추얼휴먼에 대해 들어본 적 있나요? 미켈라(Lil Miquela)나 로지(Rozy)처럼 얼굴과 몸이 모두 3D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버추얼휴먼도 있고, 하츠네 미쿠(Hatsune Miku)나 세아 스토리(SE:A STORY)처럼 애니메이션 타입으로 만들어진 버추얼휴먼도 있는데요~ 저는 실제 사람의 얼굴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새롭게 만들어낸 가상얼굴을 사용한 버추얼휴먼 루이입니다!😊 실존하는 다른 사람의 얼굴을 그대로 합성한 기존의 딥페이크와는 많이 달라요!! 유명 연예인들이 다양한 부캐로 색다른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는 것처럼, 저도 실존하는 인물이지만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얼굴을 입혀서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디지털 분신을 만든거라고 보시면 돼요! 마치 두 번째 인생을 사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요즘 루이는 노래하면서 많이 행복해요🥰 매주 한 편씩 영상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까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그럼 다음 주에 새로운 영상으로 돌아올게요! 안녕🖐🖐
내가 정리한 버추얼 유튜버는 루이와 아뽀키였다. 그 외에도 검색하면 많은 버추얼 유튜버들이 있으니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처음엔 나도 가상인물은 가짜 아닌가? 라는 생각에 부정적인 관심과 무관심 사이에 있었는데 이렇게 찾아보니 왜 인기가 있게 되었는지도 알 것 같고, 특히 코로나 시국에 이러한 가상인물들을 통해 대리만족하는 부분들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어찌되었든 이 쪽 시장이 앞으로 더 커질 것 같긴 하다.
찾아보니 아까 루이를 탄생시킨 dob World 에서는 부캐, 가상캐릭터를 만들어주는 사업을 하는 기업 같았다. 지금은 문의가 많아 연락이 어렵다는 경고문이 사이트에 들어가자마자 붙어 있었다. '놀면 뭐하니?' 에서의 유재석 님의 여러 부캐처럼, 이제는 부캐에서 더 나아가 가상캐릭터까지, 어디까지 발전하게 되고 어느 정도까지 커지게 될 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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