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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구쟁이
2. 개구장이
장난이 심한 아이들을 보며
'장난꾸러기' 라고 한다.
그리고 그런 아이들을 또 '개구쟁이', 또는 '개구장이' 라고 한다.
과연 이 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
-쟁이는 그것이 나타내는 속성을 많이 가진 사람/
그것과 관련된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낮잡아 이를 때 쓴다.)
-장이는 그것과 관련된 기술을 가진 사람
1. 개구쟁이 (O)
2. 개구장이 (X)
정답은 '개구쟁이' 이다.
심하고 짖궂게 장난을 하는 아이 바로 '개구쟁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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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쟁이
「접사」
((일부 명사 뒤에 붙어))
「1」 ‘그것이 나타내는 속성을 많이 가진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겁쟁이.
- 고집쟁이.
- 떼쟁이.
- 멋쟁이.
- 무식쟁이.
「2」 ‘그것과 관련된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그런 사람을 낮잡아 이를 때 쓴다.
- 관상쟁이.
- 그림쟁이.
- 이발쟁이.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 -장이
「접사」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것과 관련된 기술을 가진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간판장이.
- 땜장이.
- 양복장이.
- 옹기장이.
- 칠장이.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참고로 '꾸러기'
「접사」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것이 심하거나 많은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장난꾸러기.
- 욕심꾸러기.
- 잠꾸러기.
- 말썽꾸러기.
- 걱정꾸러기.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이제는 -쟁이/-장이 헷갈리지 말고
바르게 사용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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