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는 오스틴과 마찬가지로 오른팔과 다리는 모두 생체공학적이지만 생체 공학 눈 대신 생체 공학적인 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Jaime의 다리는 시간당 60 마일을 초과하는 속도로 그녀를 추진 할 수 있습니다 ("둠스데이는 내일입니다"에서 62 mph 이상에서 클럭하고 "승리는 모든 것"에서 100 mph를 가는 경주용 자동차를 능가하고 큰 높이에서 점프할 수 있습니다. 그녀의 오른팔은 강철을 구부리거나 물체를 먼 거리를 던질 수 있습니다. 그녀의 오른쪽 귀는 볼륨이나 주파수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소리를 감지 할 수 있도록 증폭 된 청력을 제공합니다.
'소머즈' 는 내가 예상한 것처럼 '귀가 잘 들린다.' 는 의미를 포함하여 뭔가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기적같은 능력을 발휘해서 뭔가를 잘 해낼 때 사용하는 단어가 바로 '소머즈' 인 것 같다. 시리즈물의 여자주인공이 여전사의 느낌으로 활약했던 것처럼 그 모습 자체를 일컬어 '소머즈' 라고 하는 것 같다.
그 어디에도 정확하게 '소머즈' 가 무슨 단어의 뜻이라고 정의해 둔 곳이 없었다. ㅠㅠ 다만 그 기원이 'The Bionic Woman' 의 여자 주인공의 이름이었다는 사실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었다.
미드를 잘 알지 못해 다소 생소하긴 했지만 미국의 1960년대 1970년대 굉장히 인기 있었던 '600만불의 사나이' 를 이어서 'The Bionic Woman' 이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여자 주인공인 '제이미 소머즈' 를 바이오닉 인간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들었던 비용이 700만불이라서 '700만불의 아가씨' 라는 별병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 때 당시 직접 이 시리즈물을 본 사람들은 '소머즈' 라고 하면 느낌적인 느낌으로 어떤 느낌인지 아는 것 같다. 하지만 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소머즈' 가 어떤 단어인지 정확히 알기는 어려운 것 같다.
영어 단어도 아니고, 드라마의 여주인공의 이름이 어떤 관용어가 된것처럼 사람들 사이에서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소머즈' 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는 알고 넘어가야 좋은 건 사실이다. 알아보기 전에는 그냥 청력이 굉장히 좋은 사람을 의미하는 줄 알았는데 그뿐만이 아니라 청력, 뛰어난 신체능력 (인간이기보다는 로봇?이기에 가능한) 등을 가진 사람을 의미할 때 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