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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우리가 사용하는 말 바로 알기

미덥다vs미더웁다, 무엇이 옳을까요? (헷갈리는 맞춤법 정리해봐요!)

by 행복한쥬이 2026.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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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미더운 사람이다”
“왠지 미더웁지 않다”
이런 표현, 한 번쯤 들어보셨죠?
그런데 막상 글로 쓰려고 하면

👉 ‘미덥다’가 맞는지

👉 ‘미더웁다’가 맞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결론부터 말하면
👉 ‘미덥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오늘은 '미덥다'와 '미더웁다'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제

1번 우리 팀장은 업무 처리 능력이 뛰어나서 참 미덥다.

vs

2번 우리 팀장은 업무 처리 능력이 뛰어나서 참 미더웁다.

 

1번 미덥다?

2번 미더웁다?

 

둘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일까요?

함께 알아봅시다!


 


★미덥다

「형용사」

【…이】

믿음이 가는 데가 있다.

  • 그는 아들이 미덥지가 않았다.
  • 이장수 씨는 그 사실을 보는 것만으로도 든든하고 미더웠다. ≪최일남, 거룩한 응달≫
  • 미력한 위인이나마 앞으로 이 사람도 여러분에게 여러분의 다정하고 미더운 이웃으로 택해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이청준, 당신들의 천국≫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미덥다'
[형용사]
[순우리말]
믿음이 가는 데가 있다.
믿음성이 있다.
미음직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믿고 의지할 만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더웁다

「형용사」

 미덥다.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찾으시는 단어가 없나요? 우리말샘에서 다시 한번 검색해 보세요. *은 누구든지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우리

stdict.korean.go.kr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미더웁다'를 찾아보았습니다.

'미더웁다'가 잘못된 표현이니
옳은 표현인 '미덥다'를
찾으라고 나와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덥다'와 '미더웁다'를 헷갈려서
사용하는 이유는
아마도
'미덥다'의 활용 표현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미덥다'의 활용은
'미더워', '미더우니' 등 이기에
이를 잘못 오해해 '미더웁다'를 표준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미더웁다'는 잘못된 표현이고
'미덥다'는 옳은 표현이라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겠습니다.

💡 쉽게 기억하는 방법
👉 이렇게 외우면 쉽습니다
✔ 기본형 → 미덥다
✔ 활용형 → 미더운
❌ 미더웁다 (사용 X)

★위에서 나온 문제의 정답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문제

1번 우리 팀장은 업무 처리 능력이 뛰어나서 참 미덥다. (O)

vs

2번 우리 팀장은 업무 처리 능력이 뛰어나서 참 미더웁다. (X)

 

 

미덥다 (O)

미더웁다 (X)

 

정답은 1번 우리 팀장은 업무 처리 능력이 뛰어나서 참 미덥다. 입니다.

 


★'미덥다'를 활용해 문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1. 아무리 어려워도 미덥게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큰 힘이다.
  2. 이 회사의 제품은 품질이 좋아서 소비자들에게 미덥다.
  3. 선생님은 학생들을 미덥게 여기며 항상 최선을 다해 가르친다.
  4. 이런 상황에서 그가 미덥지 않으면 누가 믿을 수 있겠는가?
  5. 그 의사는 환자들을 진심으로 생각해 미덥다.
  6. 부모님의 조언은 항상 미덥고 마음에 큰 위안이 된다.
  7. 그는 책임감이 강해서 어떤 일이든 미덥게 맡길 수 있다.
  8. 오랜 친구라서 서로를 미덥게 여기며 어려움도 함께 극복했다.
  9. 이 제품은 안전성이 뛰어나 미덥다.
  10. 그 배우의 연기는 진실되어서 시청자들에게 미덥게 다가간다.

 

 

오늘은 '미덥다'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헷갈리는 표현은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우리말 하나 더 정확하게 알아가셨다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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