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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끄적끄적

뭉쳐야 찬다 시즌 2 (2021.08.22. 방송) 축구 오디션, 김준현 선수

by 행복한쥬이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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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 2 2021년 8월 22일 방송에서 축구 오디션에 참가한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김준현씨가 나왔다.
그는 이전에 어쩌다FC 와 경기를 치뤄
본인이 2골을 넣어 어쩌다FC에 패를 안겨준 경험이 있다.

 

출처: jtbc
출처: jtbc

 

출처: jtbc

 

여기서! 스켈레톤 경기에 대해 잠깐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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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skeleton)은 한 명의 선수가 머리를 정면으로 향하여 엎드린 자세로 활주용 썰매를 타고 경사진 얼음 트랙을 빠른 속도로 미끄러져 내려오면서 속도감을 즐기는 겨울 스포츠이다. 활강시 선수가 받는 중력은 최대 5G에 달한다.

스켈레톤은 1800년대 스위스 장크트모리츠에서 영국식 스포츠인 크레스타 런을 변형하여 즐기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두 스포츠의 썰매 장비는 서로 유사하지만 스켈레톤이 봅슬레이  루지와 동일한 트랙을 사용하는 데 반해 크레스타 런은 고유한 형태의 전용 트랙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또한 스켈레톤 장비에는 방향이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장치가 없으나 크레스타 런에서는 발에 부착된 스케이트를 이용해 방향 조절 및 감속이 가능하다.


2002년 동계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에 힘입어 스켈레톤의 국제적 인기도는 꾸준히 향상되어서, 오늘날에는 기후나 지리적, 경제적 문제로 인해 트랙을 건설할 수 없는 나라들까지도 스켈레톤을 즐기고 있다. 이러한 나라들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뉴질랜드, 멕시코, 버뮤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이라크, 이스라엘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버진 제도까지도 스켈레톤 대회에 참가했다. 그러나 동계 올림픽 스켈레톤의 경우 국제 봅슬레이 스켈레톤 연맹에서 참가 자격을 엄격히 제한하여 아직까지는 오직 10여 개 국가들만이 참가하고 있다. 대한민국도 참가하고 있다.

 

출처: 스켈레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스켈레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스포츠 종목이 아닌, '골격'에 대한 동의어와 이를 어원으로 하는 용례들에 대해서는 스켈레톤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스켈레톤(skeleton)은 한 명의 선수가 머리를 정면으로 향하여 엎

ko.wikipedia.org

 

출처: jtbc

 

지난 경기에서도 축구를 잘한다!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 김준현 선수는 축구 오디션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네요.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김준현 선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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