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시즌 2 2021년 8월 22일 방송에서 축구 오디션에 참가한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김준현씨가 나왔다. 그는 이전에 어쩌다FC 와 경기를 치뤄 본인이 2골을 넣어 어쩌다FC에 패를 안겨준 경험이 있다.
출처: jtbc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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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스켈레톤 경기에 대해 잠깐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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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skeleton)은 한 명의 선수가 머리를 정면으로 향하여 엎드린 자세로 활주용 썰매를 타고 경사진 얼음 트랙을 빠른 속도로 미끄러져 내려오면서 속도감을 즐기는 겨울 스포츠이다. 활강시 선수가 받는 중력은 최대 5G에 달한다.
스켈레톤은 1800년대스위스장크트모리츠에서 영국식 스포츠인크레스타 런을 변형하여 즐기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두 스포츠의 썰매 장비는 서로 유사하지만 스켈레톤이봅슬레이및루지와 동일한 트랙을 사용하는 데 반해 크레스타 런은 고유한 형태의 전용 트랙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또한 스켈레톤 장비에는 방향이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장치가 없으나 크레스타 런에서는 발에 부착된 스케이트를 이용해 방향 조절 및 감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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